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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최종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2개 정부부처와 함께 각 산업별로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춰 미래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 1000개를 발굴해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2020년 7월부터 선정해 이번까지 5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43개 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디셈버앤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평가를 통해 지식서비스 분야 기업에 선정됐다.디셈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핀트’는 2019년 4월 AI 비대면 투자일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과거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투자일임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앱으로 누구나 최소 20만원 소액으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됨에 따라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임을 또다시 입증받아 기쁘다”며, “이번 정부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더 나은 금융 경험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10.07 14:19:29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최종 선정
  • 장애인 위한 키오스크 개발 스타트업 ‘닷’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소셜벤처기업 ‘닷’이 대한민국 ICT 기술을 대표하는 혁신기술개발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닷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정하는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의 4회차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10개 정부 부처가 함께 기술혁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중견·중소기업을 3년간 1,000개의 혁신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닷은 기술 개발에 필요한 정책금융 지원과 정책형 뉴딜펀드, 혁신 솔루션펀드, 성장금융 직접투자 등을 활용한 투자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처가 선정한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으로도 선정된 닷은 이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닷은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을 개선해가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현재 12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다. 여기에, 글로벌 소셜벤처 인증인 Bcorp을 보유해 회사의 ESG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 닷 키오스크(Dot Kiosk)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맞춤 키오스크를 출시해 구청, 시청, 지하철역, 박물관 등 공공기관에 보급 중이다. 닷 키오스크의 핵심 기술은 '닷 셀'이라는 촉각 핀을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점자뿐만 아니라 지도와 이미지도 표현한다. 또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기능과 수어, 외국어 등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김주윤 닷 대표는 &ldqu

    2022.02.10 14:50:55

    장애인 위한 키오스크 개발 스타트업 ‘닷’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