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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 공개

    현대건설이 한 공간을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 ‘원 스페이스 멀티 유즈(One Space Multi Use)’ 개념의 ‘H시리즈’를 선보이며 주거공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8일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를 공개했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무빙 수납장에 벽체 매립형 가구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설계 상품이다. 사용자는 버튼 하나로 대형 수납장을 이동시키고, 리모컨을 눌러 벽에 매립되어 있던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를 꺼내는 등 주방에서 거실로 연결되는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무빙 수납장을 거실 쪽으로 옮기면, 주방에 식료품이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Pantry)가 등장한다. 팬드리가 열려 있는 상태에선 플랩장·폴딩체어도 함께 열어 홈오피스(Home Office)를 만들 수 있다. 플랩장 내에는 사무용품, 노트북, 책 등을 배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콘센트, 조명도 내장돼 있다. 반대로 무빙 수납장을 주방 쪽으로 이동시키면 다이닝 공간과 홈짐(Home Gym)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벽면에 매립된 4인용 식탁과 의자를 리모컨으로 펼치면 식사 및 다과가 가능한 공간이 생기고, 다이닝 공간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식탁과 의자를 접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거실로 향해 있는 무빙 수납장 전면에는 스마트 미러 일체형 도어를 설치해 미디어 헬스케어 기능을 더했다. 스마트 미러로 운동 동영상을 시청함과 동시에 내부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로 심박수, 호흡 등을 측정해 개인의 컨디션 체크가 가능한 헬스케어 공간을 집 안에 구현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에 대형 가구를 이동시켜도 안

    2023.11.28 13:44:43

    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 공개
  •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전년 대비 28.4% 증가

    현대건설이 연말까지 순조롭게 실적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3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데다 하반기에도 대형 플랜트 공정이 본격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2023년 3분기 영업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20조 8146억원, 영업이익 6425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매출은 37.3%, 영업이익도 28.4% 각각 증가한 셈이다. 이 같은 성장은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가 본격화하고 국내 주택부문 성과 또한 실적에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하반기에도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대형 플랜트 현장 공정이 시작되고 국내 주택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매출 목표인 25조 5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3분기에도 연간 목표치였던 29조900억원의 88.2%에 달하는 25조6693억원을 신규 수주했다. 이중 절반이 해외 수주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를 따내면서 해외에서 12조6260억원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5%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대비 4.9% 상승한 92조6977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약 4.4년치 일감을 확보하며 중장기적 성장의 발판을 공고히 했다. 현대건설은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7271억원, 순현금은 1조4756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지불능력인 유동

    2023.10.22 10:34:06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전년 대비 28.4% 증가
  • 대전 유성온천의 첫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은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이다.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이 오피스텔은 대전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동시에 첫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은 4베이 구조로 현관 팬트리, 복도팬트리, 두 개의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우수한 높은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 기준층 층고는  2.5m(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다.또한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신발장 등이 전 호실에 기본으로 제공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에서

    2022.06.30 09:22:15

    대전 유성온천의 첫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오픈
  • 수도권 현대 힐스테이트 당첨 가능성 ‘4분의 1’…소사역 추첨에 기대↑

    수도권이라는 입지 장점에 현대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될 수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를 14일부터 진행한다. 경기 부천 소사본동 6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629가구 규모다. 단지 하단인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8000㎡,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가 들어선다.청약 조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지난 2일을 기준으로 부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중에서 입주자 저축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추면 된다. 동일 순위일 경우에는 부천 거주자에 우선 공급된다.부천은 청약과열지역이지만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추첨제 물량이 배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매우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인 소사역 근처에 위치했다. 아울러 소사역은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단지 인근에는 GTX-B 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소사초·부원초를 비롯해 부천동중·부천동여중·부천일신중·시온

    2021.12.13 08:52:30

    수도권 현대 힐스테이트 당첨 가능성 ‘4분의 1’…소사역 추첨에 기대↑
  • 현대엔지니어링, 부산 남구에 실수요 높은 59~84㎡ 449세대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 6동 1536-12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11월 중 분양한다. 실수요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449세대가 대상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이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44세대다. 면적별로 △59㎡ 55세대 △74㎡ 87세대 △84㎡ 2세대 등이다.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교육과 교통, 편의, 녹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로변을 건너지 않아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연포초등학교가 있다. 해연중과 부산세무고, 부산중앙고 등도 가깝다.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남구청)에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여러 버스 노선 및 인접한 수영·번영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하면 부산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부산도시철도 6호선(오륙도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도심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국내 첫 무가선 저상 트램인 오륙도선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해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된 바 있다.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산남구청과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게 위치해있다. 부산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이 들어서는 부산 남구 대연동은 활발한 주택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역세권 단지인 동시에 새 아파트가 희소한 지역에 등장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의 큰 관심이

    2021.10.29 17:15:19

    현대엔지니어링, 부산 남구에 실수요 높은 59~84㎡ 449세대 분양
  • [집테크 리포트] ‘337.9 대 1’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다음 수도권 알짜 청약은?

    [집테크 리포트]서울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 브릿지’ 일반순위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337.9 대 1을 기록했다.387가구 모집에 13만1447명이 몰렸다. 서울에서 1순위 청약자가 13만명을 넘은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서울 강동구에서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11만7035명)’이었다.이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가 가능했다는 점이다. 평당 분양가는 평균 2356만원이다.전용 84㎡ 주택형의 분양가는 약 8억원으로, 인근 단지 시세를 감안하면 최소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전망이다. 근처에 위치한 고덕리엔파크 1·2단지는 최근 12억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 브릿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다.강일 어반브릿지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상황이 되면서 실수요자는 다음 알짜 청약을 노리고 있다.수도권 기준으로 다음 청약은 경기 가평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대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다.청약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해당 및 기타 지역, 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5~27일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451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가평은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비규제지역이다. 청약과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청약통장

    2021.10.02 06:00:08

    [집테크 리포트] ‘337.9 대 1’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다음 수도권 알짜 청약은?
  • [집테크 리포트]‘교통·자연·편의’ 3박자 갖춘 인천 작전동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집테크 리포트]교통과 자연, 편의시설 등은 집을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대표적인 필수조건이다. 직주근접과 녹지나 인근 공원과 같은 자연환경, 영화관이나 대형마트, 병원 등 편의시설까지 있다면 최상의 입주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교통과 자연, 편의 등 이 3박자를 갖춘 아파트 단지가 인천에 등장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대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다.이 단지는 실거래가 정보 업체 ‘호갱노노’에서 21일 기준 검색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편리한 인프라를 갖춰 주택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풀이된다.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 분양은 812세대다.면적별로는 △39㎡ 133세대 △53㎡A 256세대 △53㎡B 99세대 △53㎡C 95세대 △59㎡A 625세대 △59㎡B 276세대 △84㎡A 366세대 △84㎡B 128세대 △84㎡ 393세대 등이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교통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활용하면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S-BRT(최고급형 간선급행버스 체계)도 구축될 예정이다.단지 주변에 산과 공원이 다수 위치해있다. 천마산과 계양산, 영신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서운체육공원과 도두머리근린공원, 계양워터파크앤피크닉장도 근처에 있다.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의 2km

    2021.07.23 06:15:04

    [집테크 리포트]‘교통·자연·편의’ 3박자 갖춘 인천 작전동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