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 코로나19가 이끈 온라인 쏠림 현상,기업들 온·오프라인 경계 허무는 '합종연횡' 움직임
































[영상 뉴스] 코로나19가 이끈 온라인 쏠림 현상,기업들 온·오프라인 경계 허무는 '합종연횡' 움직임

최근 많은 기업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상품을 모바일 커머스 시스템으로 판매하는 전략이죠.이랜드그룹은 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데이터 연동 및 챗봇 기술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부터 유통, 외식, 호텔 등의 상품을 카카오톡 쇼핑 채널에서 판매하게 되는 거죠.
이뿐 아니라 라이브방송 시청 및 채팅창 주문이 가능한 중국 위챗의 샤오청과 같은신규 쇼핑 플랫폼을 카카오와 함께 구축하기로 했어요.
결국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게 핵심이에요.




아모레퍼시픽그룹도 네이버와 11번가,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에요.
네이버와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젊은 층 타겟의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 및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을 추진 중이에요.
무신사 온라인 쇼핑몰과도 'AP&M 뷰티·패션 합자조합'을 결성하고 MCN 등 유망 기업에 투자를 위해 100억 원 펀드를 조성했어요.




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삼성카드와 손을 잡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를 출시했죠.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면서자금력과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기존 유통 업체들이 온라인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즉 업계 간 '합종연횡'을 통해 온라인 사업 강화를 이끌고 있어요.




카드뉴스 기획·제작 : 온라인전략팀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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