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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은 지금”…몸값 뛰는 대우건설에 마음 급한 인수 후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매각가 2조원…주가·실적 상승세에 더 오를 가능성

[비즈니스 포커스]대우건설의 매각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전체 건설 사업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주택 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실적이 늘어나면 몸값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인수 후보들은 매각가가 더 높아지는 것을 두려워해 현재를 ‘골든타임’으

2021.06.15 06:21

MONEY

[SPECIAL③] 미국 ETF 각광…주목할 만한 대표 상품은

지난해 모든 것을 삼킬 것만 같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뒤로 하고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백신 개발과 공급, 주요국 정부의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경기부양책 패키지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 국면이 완전히 종료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국가별로 바이러스 재확산과 백신 접종 상황이 다르다는 점에서 경기 회복세가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경기 회복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자국 내 백신 생산 기업인 화이자와 모더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은 이미 전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5월 16일 기준 전체 인구 중 한 번 이상 백신 접종한 이의 비율이 50% 수준에 이르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인 전 국민의 70% 이상에게 적어도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경제 정상화에 있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뿐 아니라 영국, 유럽 등의 선진국이 백신 접종 속도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며 정책 여력 역시 우호적이다. 반면, 신흥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백신 보급에 차질을 겪고 있다는 점이 부담 요인이다. 또한 일부 신흥국의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어 경기 회복세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좀 더 길게 보면 이러한 격차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은 선진국이 신흥국 대비 빠른 경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투자 전략에 있어서도 선진국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 회복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이 가장 유망해 보인다. 그간의 랠리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정책 모멘텀이 가장 강력하고 양호한 기업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있다. 또한 유럽 역시 주목할 만하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경기 회복 기금 집행이 예정돼 있어 긍정적이다.경기민감 가치주 주목…해외 ETF 환헤지 여부 확인주식시장 내에서는 경기민감 가치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테마 등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던 정보기술(IT) 업종 중심의 성장주는 올 들어 금리 상승세와 함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반면, 지난해 증시에서 소외됐던 경기민감 가치주들은 저평가 매력과 경기 회복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성장주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는 점에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백신 접종에 따른 경제 정상화의 수혜가 예상되는 경기민감 가치주의 비중을 당분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 특히 해외 주식투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 중 하나가 상장지수펀드(ETF)다. ETF에 투자할 때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첫째, ETF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다. 특히 ETF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각각의 시장환경에서 특정 ETF가 어떤 성과를 낼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둘째, ETF는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실시간 거래라는 특징이 무조건 장점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장중 적극적인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국내 상장 ETF의 경우 결제일이 일반 주식처럼 상대적으로 짧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마지막으로 시장에 매우 다양한 성격의 ETF가 상장돼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각의 시장환경 또는 투자자의 투자 목적에 맞는 ETF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최근 국내 ETF 잔고가 59조 원에 육박하며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잔고(54조 원)를 추월했고 글로벌 전반적으로도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이 같은 ETF의 장점에 따른 것이라 볼 수 있다. 해외에 상장된 주식으로 구성된 ETF를 고를 때에는 환헤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벤치마크, BM)는 동일하지만 환헤지를 하는 상품과 하지 않는 상품이 있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TF가 추구하는 BM의 수익률을 그대로 추종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는 환헤지 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하기 편하다.반면,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은 BM의 수익률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 변동분(달러의 성과)까지 매일 혹은 실시간 수익률에 반영되기 때문에 환율의 방향성까지 계산에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약, 향후 원화 강세(달러 약세)를 전망한다면 원화로 투자하는 상품의 경우 환헤지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는 국내 투자자가 미국 주식으로 구성된 원화 ETF에 중장기 투자를 하는 경우 환헤지를 하지 않는 쪽이 투자 성과에 유리할 수 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가 금융시장 위험회피 국면에서 원화의 가치 하락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자산가격의 변동성을 줄이며 양호한 투자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투자 기간별로 주목할 만한 美 대표 ETF이제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 내 ETF 투자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자. 스타일별로 나누어본다면 경기민감 가치주 범주에는 다우존스30 ETF와 러셀2000 ETF가 있다. 다우존스30 ETF에는 IT 업종 외에도 경기민감 업종이라 볼 수 있는 금융과 경기소비재, 산업재, 에너지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들이 다수 편입돼 있다(4개 업종 합산 55% 비중, 2021년 4월 기준). 이 업종들은 지난해 코로나19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최근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반등세를 지속할 전망이다.러셀2000 ETF는 미국 증시 시가총액 1000~3000위에 해당하는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ETF로 내수 비중이 높고 경기에 민감한 기업 비중이 높아 ‘미국 경기의 바로미터’라고도 불린다. 중소형주라는 점에서 변동성은 크지만 경기 회복 수혜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다.한편, 당장은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주 범주로 볼 수 있는 ETF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관심을 둘 만한 투자 대상으로는 나스닥100 ETF와 미국 테크톱10 ETF, FANG+ ETF,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 등이 있다. 우선 나스닥100 ETF는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예상되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 시장의 주요 핵심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ETF로 나스닥 시장의 성격상 성장주 비중이 높은 편이다. 미국 테크톱10 ETF는 나스닥에 상장된 종목 중 거대 IT 기업 10개로 구성된 ETF로 나스닥100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편인데 구성 종목 수가 작아 나스닥100보다 높은 기대수익률 및 변동성을 기대할 수 있다.FANG+ ETF 역시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IT 기업 10개로 구성된 상품으로 10개 종목이 동일 비중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서 FANG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알파벳)을 의미하며 이외에 애플, 테슬라 등도 편입돼 있다. 미국 IT 업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면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는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 국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ETF 포트폴리오 조합 어렵지 않아앞서 ETF를 구성하는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미국을 대표하는 다국적 IT 기업이라는 점에서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시장환경이 성장주에 우호적이지 않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내 일부 비중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상기한 미국 주식 ETF로 다음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경기 사이클이 순환하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 흐름도 달라진다는 점에서 한 가지 스타일이 지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따라서 주식시장 내에서도 성장주와 가치주를 적절히 조합해 투자해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가 접근하기 좋은 가장 무난한 조합은 다우존스30 ETF와 나스닥100 ETF다. 둘 다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로 경기민감 가치주 비중이 높은 다우존스30과 기술성장주를 대표하는 나스닥100을 조합할 경우 최근처럼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다.하나의 상품에만 투자하고 싶다면 미국 주식 대표 지수인 S&P500 ETF에 투자할 수 있다. 좀 더 적극적 투자자라면 러셀2000 ETF와 FANG+ ETF에 투자할 수도 있다. 이렇게 투자할 경우,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으나 그만큼 기대수익률도 높일 수 있다. 경기 회복 수혜가 예상되는 경기민감 가치주 비중을 좀 더 높이기 위해 ETF를 하나 더 추가할 수도 있다. 다우존스30와 러셀2000에 모두 투자하고 나스닥100이나 미국 테크톱10 ETF 중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다.이렇듯 각각의 ETF 성격만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주식투자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ETF를 통해 미국 주식부터 투자를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김성길 SC제일은행 투자자문팀 부장

2021.05.31 16:21

한경JOB&JOY

[창업에 강한 기관/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김재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팀장 “지난해 45명의 청년 창업가 배출, 매출 110억·신규고용 112명 성과”

2018년 9월 개소, 현재까지 125명 졸업생 배출 4명의 코칭 인력 상주, 최대 1억 시제품 개발비 지원 민간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 운영 맡아, 투자 연계 활발 주변 창업생태계가 잘 조성돼 있어, 연계지원 유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매년 유망 창업 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및 코칭, 융자·투자·컨설팅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맡고 있다.2011년부터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4798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4조 7822억원의 누적 매출 성과와 1만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토스’ ‘직방’과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 전국 18개 지역에 있다. 18개 지역은 인천을 포함해 서울, 파주, 안산(본원, 구리 분원), 원주, 천안, 청주, 세종, 대전, 광주, 전주, 나주, 제주, 경산, 대구, 울산, 부산, 창원 등이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9월 개소돼 현재까지 1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을 맡은 김재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지역산업혁신팀장은 “2021년 45명의 입교생을 선발해 운영 중”이라며 “경쟁률은 개소 첫해 3대1에서 올해 6.5대1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지난 6월 3일 인천 연수구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김 팀장을 만났다.지난해 성과를 돌아본다면.“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매년 3월에 45명의 입교생을 선발해 그해 말까지 약 9개월 과정을 이수한 후 졸업하게 된다. 2020년에는 45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됐다. 2020년 매출 110억원, 신규고용 112명의 성과를 창출했다.”기업에는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사관학교 입교 기업은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의 시제품 개발비와 사무 공간,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나.“4명의 코칭 인력이 상주하며 45명의 청년 창업가를 담당해 창업가 개개인에 대한 맞춤 교육, 코칭,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행하는 융자·투자·수출지원 사업 등을 입교 기간뿐만 아니라 졸업 후 5년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5개 입교기업에 약 20억원의 융자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입교생에게는 매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체 투자자금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한국벤처투자(주), 벤처캐피탈 등과 연계해 투자를 수행하고 있다.”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강점은 무엇인가.“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업 소재지 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는 수도권 소재 설립 3년 이내의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고 주변에 창업생태계가 잘 조성돼 있어 기업 활동 및 다른 기관 연계지원 등을 받는 데 유리하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를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 창업지원단, 한국생산기술연구소, 암‧당뇨연구센터 등 산학 협력시설과 130개 기업연구소가 밀집해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및 코칭, 자금 ·컨설팅 등의 지원이 잘 이뤄지는 것도 강점이다.”지원하는 스타트업 중에 성공 사례가 있나.“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졸업생인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를 꼽을 수 있다. 무인 항공기용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를 만드는 기업으로 현재까지 9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3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다. 2020년 매출은 6억원으로 무인 항공기 시장과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서비스 시장의 확대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업체다. 같은 10기 졸업생인 공일이칠 원석준 대표도 성공 사례로 꼽힌다. 공일이칠은 커스텀 및 핸드메이드 상품 전용 쇼핑몰 플랫폼을 제공하고 해당 제품을 제조해 공급하는 업체다. 2020년 매출 12억원, 신규고용 15명을 창출하며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다.”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입교생 선발은 사업성, 기술성, 경영능력 등을 종합해 판단한다. 사업계획서의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 대표자의 해당 분야 지식, 경험, 역량 등이 입교생 선발 시 가장 고려된다.”입교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입교 시에는 비즈니스 모델의 고도화를 가장 어려워한다. 그 후에는 완성도 높은 시장 판매가 가능한 제품의 개발, 제품 개발 후에는 마케팅 등을 어려워한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해당 시기별·업체별로 적절한 내·외부 인력을 활용한 교육, 코칭, 컨설팅, 융자·투자 등 연계지원을 통하여 입교생을 지원하고 있다.”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나.“전체 사관학교 입교생 대상으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자체 투자사업 혹은 자회사인 한국벤처투자(주)를 통해 우수 입교생에게 투자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의 교육, 코칭 등을 담당하고 있는 민간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주)는 창업기업에 대해 투자조합을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로 매년 우수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 펀드매니저 등을 초빙해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매년 2차례 이상 실시하고 있다.”스타트업들의 판로개척은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온·오프라인 및 수출 마케팅 관련 우수 외부 강사, 홈쇼핑 등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MD 등을 초빙해 코칭 및 교육을 시행한다. 네이버, 쿠팡, 아마존, 알리바바 등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코트라지원단과 협력해 내수기업 수출기업화사업에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참여하게 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지역 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인천지역 내 19개 창업지원 기관이 ‘인천창업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지원프로그램을 공유해 지원하고 있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는 타 기관 지원 사업에 입교생의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을 유도하고 있다. 인천지역 내 성공한 기업인을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 초빙해 멘토링 간담회도 실시한다. 인천 관내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창업사관학교 입교생과의 간담회 추진 등을 통하여 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도 지원하고 있다.”올 한해 목표가 있다면.“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올해 11기 입교생들이 졸업 즈음에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 들어와서 기업을 운영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됐다’라는 인상을 받게 하는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도 ‘토스’나 ‘직방’과 같은 유니콘 기업이 나와 우수한 창업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김재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팀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지역산업혁신팀장(2021∼현재)서울지역본부, 리스크관리실, 벤처창업팀, 대구지역본부 등 근무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입사(1995∼현재)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1988∼1995)jinho2323@hankyung.com[사진=김기남 기자]

2021.06.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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