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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물류 산업 특화 인공지능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한 ‘로비고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로비고스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물류 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김태용 대표(31)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캐나다 McGill 대학에서 석사를 마친 김 대표는 현대로보틱스에서에서 인공지능 및 자동화 솔루션 연구원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비고스를 창업했다. 현재 김 대표는 인하대 인공지능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과 자동화 및 물류 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했다”며 “올해는 전년비 10배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탄탄한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물류 산업에 특화한 인공지능 스마트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솔루션은 물류 산업에서는 발생하는 높은 임금과 물류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물류 기업이 가진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의 수요를 예측하거나 사용자에 최적화된 추천시스템 및 재고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물류 유통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로비고스의 경쟁력으로 3가지를 꼽았다. “첫째 로비고스 솔루션은 더 쉽고 빠르게 인공지능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로비고스는 최소 1개월 내 기업이 원하는 물류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로비고스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Web, App, REST-API 형식으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있으면 이를 수렴해 더 빠르게 솔루션을 보완하고 있습니다.”로비고스는 기술력을 인정

    2022.12.16 16:19:50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물류 산업 특화 인공지능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한 ‘로비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