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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선 '신세계 야구단', 마케팅 인력 충원해 본격 '관객맞이' 나선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4월 3일 첫 경기를 앞두고, 프로야구 현장 곳곳에서 채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하는 신세계 야구단이 개막을 앞두고 마케팅팀 인력 선발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1월 26일, 야구단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고 SK텔레콤이 운영하던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했다. 아울러 지난달 23일, 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
2021.03.04 15: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