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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People] ‘이번생은 처음이라’ 보미 역 실제 캐릭터 이경진 씨,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합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크리에이터리’ 운영사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소개팅 앱 ‘글램’의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을 영입했다.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은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 학부를 거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2014년 숏폼 비디오 챌린지 앱을 출시하고, 대학생 대상의 오프라인 광고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2017년 큐피스트(글램)에 데이터 분석가로 합류한 그는 프로덕트 매니저를 겸임하고, 이후 제품 기획과 개발을 아우르는 프로덕트 총괄로 선임됐다. 특히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극 중 데이터 분석가 ‘보미’의 실존 모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은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고객에 대한 애정과 집요한 그로스를 통해 자사의 가능성을 제품과 성과로 완성해내는 일에 열정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경진 프로덕트 총괄의 영입으로 프로덕트 전략과 개발 역량을 더하게 됐다”며 “크리에이터리 제품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리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MCN 대체 소프트웨어로, 비즈니스 이메일 대신 크리에이터리 링크 하나로 광고주 제안, 비교, 협의, 전자계약서 생성 및 서명, 정산, 세금신고 등 업무를 올인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khm@hankyung.com 

    2023.01.10 16:09:12

    [Start-up People] ‘이번생은 처음이라’ 보미 역 실제 캐릭터 이경진 씨,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합류
  • [Start-up Invest] 크리에이터테크 스타트업 '어웨이크코퍼레이션', 11억원 시드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미어캣IO'와 1인 MCN 앱 ‘크리에이터타임’ 운영사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TIPS 프로그램을 포함해 1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에는 서비스 출시 15개월 만에 서울대학교기술투자지주가 시드투자를 참여했으며, 삼성넥스트 Alex Shin 어드바이저, 모어랩스 Sisun Lee 창업자, 틱톡 미국 제품 총괄 Solme Kim,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등이 개인 투자로 함께 했다. 또한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22년 첫번째 스타밸리 기업으로 선정돼 10억원 보증을 추가로 지원 받은 바 있다.미어캣IO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틸리티 서비스다. 2020년 11월 카카오톡과 라인을 통해 대한민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7개국에 출시해 20,000명의 크리에이터 인사이트 IP를 확보했고, 월 평균 30% 이상 비약적인 가입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를 통해 매 달 1억 명 팔로워에게 보여지는 콘텐츠를 분석해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가이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작된 영향력을 분별하는 패턴을 통해 97% 정확도를 갖췄다.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다양한 직군의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낸다. HR, 서비스 개발, PO 등 전 직군에 걸쳐 인력을 공격적으로 채용하여 기업 성장에만 오로지 집중할 방침이다.김민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는 “올해 MCN의 비효율을 부숴버리고, 국내 1위 MCN 의 거래액을 목표로 크리에이터의 득을 주는 제품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4.12 14:00:49

    [Start-up Invest] 크리에이터테크 스타트업 '어웨이크코퍼레이션', 11억원 시드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