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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미래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개발하는 ‘에이치쓰리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이치쓰리알은 미래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채윤 대표(31)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송 대표는 “에이치쓰리알은 전기추진시스템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만들어 도심항공교통 및 퍼스널 모빌리티에 적용하는 기업”이라며 “모터 및 ESC의 출력밀도 향상,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 열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는 순서로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터리 노하우를 가진 에이치쓰리알은 이모빌리티 및 선진항공교통(AAM)부품 시장에 진출했다. 에이치쓰리알은 지난해 2월 창업해 작년 기준으로 1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치쓰리알의 사업분야는 크게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로 나뉜다. B2B 사업은 AAM분야로 △유인드론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AAM에 쓰이는 출력밀도를 향상한 모터 및 ESC 시스 redundancy를 고려해 이중화 이상의 고안전성 이중화 추진시스템을 적용하고 ip를 고려한 내환경성 설계 △표준화·모듈화를 통한 다양한 항공기 기체에 적용이 가능한 전기추진 시스템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킨 배터리 시스템(200wh/kg) △고출력 배터리 시스템(기존 EV용: 3C-rate, 자사 AAM용: 20C-rate), redundancy를 고려해 삼중화 이상의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송 대표는 “에이치쓰리알 3개 이상의 배터리 모듈이 포함돼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때에도 화재 지연으로 시간을 확보하고 나머지 배터리 모듈을 사용해 안전한 착륙이 가능하게 한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생산 기업에 납품해

    2023.02.24 06:52:23

    [2022년 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미래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개발하는 ‘에이치쓰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