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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등록자 수 2만 3천명 기록한 스파크랩 온라인 데모데이, 18기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18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내달 3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스파크랩 데모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스타트업과 혁신과 변화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투자자, 기업 관계자, 정부 기관,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테크놀로지 동향과 업계 주요 이슈에 관한 토론까지 진행한다. 지난 17기까지 누적 등록자 수만 2만 3천 명을 기록했다.  스파크랩 18기 데모데이는 지난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을 마친 ▲페이워크 ▲해킷(나인하이어) ▲소프트랜더스 ▲잇그린(리턴잇) ▲로그스택 ▲와이오엘(욜카고) ▲메타파스(솔빛) ▲브이아이코리아(케이즈) ▲이어가다(나디오) ▲엘로이랩(스펙트럴에이아이) ▲베러먼데이코리아(베러먼데이) 등 ESG, 콘텐츠, HR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11곳의 IR 발표 무대 및 업계 전문가들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에는 스파크랩 김유진, 김호민, 이한주 공동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투자 철학과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 조언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행자로는 스파크랩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던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 발란 최형록 대표가 참여해 창업자 입장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또한 최근 화두가 되는 메타버스 관련 세션도 진행된다. ‘NFT와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NFT마켓인 민트NFT(mintNFT)의 설립자 겸 CEO인 제임스 선(James Sun)과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인 EST(Eastern Standard Time) Media의 제이슨 마(Jaeson Ma), 세계 최초 커머스 중심의 메타

    2022.04.25 15:39:53

    누적 등록자 수 2만 3천명 기록한 스파크랩 온라인 데모데이, 18기 개최
  • "국내 스타트업 세계진출 도울 것" 스파크랩 17기 온라인 데모데이 성료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주최한 ‘제17기 온라인 데모데이’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4개월간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이번 기수까지 총 17회 열렸으며, 누적 등록자 수는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 스파크랩은 2012년 12월 설립 이후 약 9년간 170여 개의 포트폴리오에 투자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후속 투자유치율은 78.5%, 스파크랩 운용자산(AUM) 규모만 해도 약 800억 원이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천억 원 규모로 전체 포트폴리오사의 총 기업가치만 약 3조 원 이상(2020년 12월 31일 기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빌리오 △브로츠 △페이먼스(파이노버스랩) △실크원(노다랩) △라이다(플레이터블) △틴고랜드 △쿼드메디슨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개 스타트업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데모데이의 첫 패널 세션은 ‘실리콘밸리의 도전자들’이라는 주제로 세계 1위 메시징 API 기업인 센드버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김동신 대표, 래디쉬의 설립자이자 포브스로부터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승윤 대표, 스파크랩 1기 기업이자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스파크랩 공동설립자이자 제너럴 파트너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이사는 사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인 창업자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대담에서 해외 진출을 꿈

    2021.10.29 10:48:29

    "국내 스타트업 세계진출 도울 것" 스파크랩 17기 온라인 데모데이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