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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캥스터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캥스터즈는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 강 대표(32)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캥스터즈는 ‘매사에 정성을 담은 행동, 스스로 개선점을 찾아 나서는 변화지향적 행동,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와 열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만든다’는 미션과 ‘장벽을 넘어 장벽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가진 에이블테크 기업입니다.”캥스터즈는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를 개발했다. 휠리엑스는 활동형 휠체어에 탑승한 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트레드밀이다. 본인의 운동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셀프 트레이닝 모드가 적용된 제품이다. 휠리엑스는 올해 1월 국내에 출시했고, 올해 9월부터 미국, 프랑스, 호주, 중동 등 소량의 유상샘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내년 1월 미국에 휠리엑스를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휠체어 사용자들이 맞춤형 운동 콘텐츠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 홈피트니스 솔루션”이라며 “휠체어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전용 센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사용자가 운동을 통해 본인이 성장하는 것을 데이터 기반으로 볼 수 있게 개발했습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휠체어 사용자를 100여명을 넘게 만났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고충 점은 건강이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유산소 운동 기구나 홈트레이닝 보조기구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듭니다. 기존에 있는 제품

    2022.12.15 16:51:19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캥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