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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신성록·규현·전동석...최강캐스트 '프랑켄슈타인' 온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주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가운데 주요 캐스팅을 16일 공개됐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은 물론 중 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레전드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의 라인업도 화려하다.우선,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는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이 캐스팅됐다.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에는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이 합류했다.또한,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줄리아 역은 선민, 이지혜, 최지혜가 맡는다.빅터를 이해하는 유일한 가족이자 빅터와 그의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엘렌 역은 전수미,장은아, 김지우가 연기한다.이 밖에도 극 중 배경이 되는 제네바의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 역에는 이희정이 초연부터 다섯 번째 시즌까지 계속해서 함께 하게 됐고,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벤허’, ‘마리 앙투아네트’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 문성혁이 새롭게 합류했다.빅터의 충직한 집사인 룽게 역에는 2014년

    2024.04.16 10:29:02

    유준상·신성록·규현·전동석...최강캐스트 '프랑켄슈타인' 온다
  • 기다렸던 명작 줄줄이 온다, 11월 공연라인업

    한국 창작뮤지컬의 자부심뮤지컬 <프랑켄슈타인>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 등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흥행 면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으로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해 왔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에서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민우혁·전동석·규현이, 앙리 뒤프레 역에 박은태·카이·정택운(빅스 레오)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기간 2021년 11월 24일~2022년 2월 20일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전율의 그 넘버뮤지컬 <레베카>“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는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을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민영기, 김준현, 신영숙, 옥주현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간 2021년 11월 16일~2022년 2월 27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단 3주간

    2021.10.29 06:00:10

    기다렸던 명작 줄줄이 온다, 11월 공연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