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뉴로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로클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홍석 대표(33)가 2019년에 설립했다. 딥러닝은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하여 학습하는 기술을 뜻한다. 딥러닝의 고안으로 인공지능(AI)이 획기적으로 도약하게 됐다.이 대표는 “뉴로클은 누구나 손쉽게 딥러닝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기술로 사용자들이 직면한 이미지 해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뉴로클은 딥러닝 기술을 컴퓨터 비전 분야에 접목해 이미지 및 영상을 해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대표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모델 최적화 알고리즘과 인퍼런스 엔진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딥러닝 모델 생성 기회를 제공한다”며 “뉴로클은 자동화된 모델링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우수한 사용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기술은 제조, 교육, 의료, 물류, 보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과 대학병원 등에서 뉴로클의 소프트웨어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 뉴로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비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뉴로클이 개발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Auto Deep Learning Algorithm)’이 탑재된 ‘뉴로티(Neuro-T)’는 누구나 고성능의 딥러닝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이 대표는 “뉴로클은 뉴로티를 통해 딥러닝 개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딥러닝 비전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뉴로티

    2022.12.05 14:39:27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뉴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