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투자가’ 짐 로저스 2박3일 동행 취재] ‘금융계 인디아나 존스’의 색다른 외출

사진으로 보는 짐 로저스 방한 2박3일

1.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짐 로저스 회장에게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선물하고 있다.

2. 제주포럼에 참석한 제주 지역 고등학생들이 짐 로저스 회장을 둘러싸고 질문 공세를 펼쳤다.

3. 제주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을 가득 채운 청중들. 참석자들은 짐 로저스 회장의 통찰력이 담긴 메시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4. 제주해비치 호텔에서 짐 로저스 회장을 알아본 중국인과 일본인들이 여러 차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5.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 오르는 짐 로저스 회장. 그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6. 고려대 강연에서 한 참석자가 스마트폰으로 강연 모습을 담고 있다.

7. 짐 로저스 회장은 자신의 두 차례 세계 일주 경로와 동영상을 보여주며 강연을 풀어나갔다.

8. 자신의 얼굴이 실린 고려대 강연 홍보 게시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잡은 짐 로저스 회장.

9. 멜빵은 나비넥타이와 함께 짐 로저스 회장의 트레이드 마크다. 멜빵 안쪽에는 각종 투자 지표가 빼곡하게 그려져 있다.

10. 5월 30일 제주해비치 호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장면.

11.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짐 로저스 회장은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수천 명의 청중을 사로잡았다.


장승규 기자 sk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