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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혜택 쏠쏠한데?…금융권 추석 맞이 이벤트 봇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은행권이 재미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카드사들도 연휴 기간 자사 카드로 대형 마트나 백화점을 이용할 경우 할인이나 캐시백(환급) 혜택을 주겠다고 나섰다. 알면 알수록 더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금융권의 추석 이벤트를 정리해봤다. 비대면 해외송금 하면 편의점 쿠폰 쏜다KB국민은행은 추석을 맞아 해외에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 송금을 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한가위 맞이 비대면 해외송금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리브 앱을 통해 ‘소액송금’ 또는 ‘지급증빙서류 미제출 해외송금’을 선택해 미화 100불 이상을 환전해 해외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 GS25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다.소액송금은 미화 5000불 이하의 금액을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보내는 해외송금이다. 지급증빙서류 미제출 해외송금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고객이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하고 연간 미화 5만불 이내의 증빙서류가 없이 보내는 송금이다. 추석 연휴 적금들면 우대금리 혜택하나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동안 ‘하나원큐 힐링 재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행운의 송편 뽑기’, ‘금융 재테크하고 치킨 최대 3마리 받기’,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 ‘CU 스타벅스 쿠폰을 드리는 적금’ 등으로 구성된다. 행운의 송편 뽑기는 100% 당첨 이벤트다. 하나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하나원

    2021.09.18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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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콜 쇼크’에 분할 진통까지…바람잘 날 없는 K배터리

    잇단 전기차 화재로 인한 리콜 쇼크와 배터리 사업부 분할 이슈로 배터리 3사가 바람 잘 날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자사 배터리를 탑재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볼트 EV’에서 잇단 화재로 대규모 리콜이 결정되면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볼트 EV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한 배터리 셀을 LG전자가 모듈로 조립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들어간 현대차 코나 EV에 이어 GM 볼트 EV까지 리콜이 이어지면서 LG화학의 주가는 최근 한 달 사이 20% 넘게 빠졌다. GM의 볼트 EV 리콜 소식이 전해진 8월 23일 LG화학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7조원 넘게 증발했다.설상가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폭스바겐의 전기차 ‘ID.3’ 화재와 호주에서 발생한 에너지 저장 장치(ESS) 화재가 추가로 발생했다.리콜 사태와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동맹 관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심사 연기 신청 등의 악재가 겹쳐 배터리 대장주로 꼽히던 LG화학은 삼성SDI에 배터리 대장주 자리를 넘겨주기도 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리콜 이슈로 연내 상장이 어려울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부 분할 이슈로 주가가 휘청였다. 삼성SDI는 최근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배터리 사업을 맡고 있는 에너지솔루션 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출렁였다.삼성SDI가 즉각 “배터리 사업 분리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지만, 주가는 3% 이상 빠졌다.LG화학에 이어 배터리 사업 분할에 나선 SK이노베이션도 분할 관련

    2021.09.18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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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창립 34주년…김용진 이사장 "올해 ESG 신경영 도약 원년" 선언

    국민연금공단이 올해를 국민연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신경영 도약 원년으로 선언했다.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6일 공단 본부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ESG 투자의 세계적인 룰메이커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이사장은 “ESG가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대외적으로 ESG 투자를 선도하고 대내적으로는 경영 의사 결정 구조에 ESG 관점을 접목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이나 빅데이터 활용, 블록체인에 기반한 생체인증 시스템 개발 등 혁신을 통한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외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금 1000조원 시대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1988년 시행된 국민연금 제도는 가입자 2200만명, 수급자 550만명, 기금적립금 900조원에 달하는 ‘국민의 연금’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는 취약계층 가입을 확대하고, 보험료 지원제도 등을 통해 소득이 없거나 적다는 이유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다양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원해 동반 성장을 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9.18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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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연휴, 호캉스 어때?…호텔업계 이색 패키지 봇물

    “집에 혼자 있기엔 추석 연휴 느낌이 안 나는 것 같아요.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부담이라 도심 속 ‘호캉스’를 고민하고 있어요.”호텔업계가 호캉스(호텔+바캉스)족을 사로잡기 위해 특색있는 추석 한정 패키지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 추석에도 온 가족이 모여 연휴를 보내기 어려워지자 호캉스를 계획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호텔들의 이색적인 추석 패키지를 정리해봤다. 전통주?약과?매듭 팔찌 DIY 키트, 추석 선물로 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추석을 겨냥해 ‘K-호캉스 추석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 패키지는 딜럭스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그랜드 키친 2인 조식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스파클링 막걸리 이화백주와 교동한과의 약과 세트 등이 제공된다.투숙 가능 기간은 9월17일부터 22일까지다. 야놀자 등 숙박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약하면 최대 29%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호텔 관계자는 “추석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에게 박형민 매듭 장인이 제작한 전통 매듭 팔찌 손수제작(DIY) 키트를 추석 선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호캉스 즐겨요”…물놀이부터 게임기 대여도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아동 동반 고객들을 위한 ‘딜라이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객은 스플래시 존?클럽 올림퍼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와 3DS를 선착순 대여해 준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미니 워터슬라이드, 물총놀이 등도 구비했다. 또한 성인 2명과 만 5세 미만 어린이 2인을 대상으로 무료 조식을

    2021.09.18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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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팩토리, 실제 공장에 적용한 건 LG유플러스 뿐이죠"

    "검증과 시연 단계가 아닌, 실제 가동 중인 공장에 적용한 것이 타사 스마트팩토리와의 차별점입니다. 37개 LG그룹사 사업장과 200여개 발전소·중공업 대표사업장에 적용해 실제 데이터를 갖췄습니다."(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 LG유플러스가 16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실제 공장에 적용한 U+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5G·LTE 등 이동통신서비스를 활용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간담회에는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 담당이 참석했다.지금까지의 공장 자동화 솔루션은 주로 와이파이(WiFi)를 이용했지만, 이동 중 연결이 불완전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서비스는 넓은 커버리지 등 우수한 품질과 폐쇄망 등을 통한 보안성이 강점이다. 이번 U+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론칭과 함께 재편된 12대 솔루션 가운데 대표 솔루션은 ▲빅데이터 기반 모터진단·배전반진단솔루션 ▲AI 기반 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 ▲유해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 등이다. 이중 고객의 관심이 가장 많은 모터진단솔루션은 사업 경쟁력의 핵심인 모터의 상태를 자동 진단하고 고장 가능성을 사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중앙에 집중 설치해 모터의 전압·전류를 분석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배전반은 생산 시설에 고압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로, 배전반진단솔루션은 배전반 내부에 각종 센서를 설치한 후 빅데이터

    2021.09.18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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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국민 노후 자금 운용할 전문가 뽑는다

    국민연금공단이 기금 1000조원 시대를 대비해 기금 운용에 필요한 전문가 인력 5명을 공개 모집한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안정적 운용과 투자 다변화 등을 고려해 올해 제3차 기금운용본부 신입직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과 두 단계의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상 선발인원은 총 5명으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임용한다.그동안 국민연금은 금융·자산운용 분야에 일정 수준의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선발해왔다. 그러나 지난 6월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이번 채용부터는 투자 실무경험이 없는 지원자에게도 채용문을 열었다.운용직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용진 이사장은 “글로벌 운용전문가로서 비전과 포부를 가진 역량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신규 채용 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9.17 1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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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DLF 징계 취소 판결에 항소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부실 판매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중징계 제재를 취소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결정했다.금감원은 17일 오전 ‘우리은행 DLF 1심 판결에 대한 항소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결정하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부 검토와 법률 자문 결과 개별 처분 사유에 대해 법원의 추가적인 판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 동일 쟁점을 두고 하나은행과 소송이 진행 중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항소 결정은 금융위원회와의 협의 끝에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지난 3일 판결문을 정식으로 송달받았기 때문에 14일 이내인 이날까지 항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동안 금감원은 항소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왔다. 항소 여부는 진행 중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중징계 취소 처분 소송뿐만 아니라 향후 비슷한 소송과 제재 결과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항소와 별개로 금융시장과의 소통 및 금융 감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현재 계류 중인 사모펀드 재제건 처리나 내부 통제 제도 보완을 위해서 금융위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사전적 감독을 통해 위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서 사후적 제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감독과 사후 감독을 조화롭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DLF는 금리나 환율, 신용등급 등을 기준으로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펀드다. 2019년 하반기 세계적으로 채권 금리가 급락하면서 미국, 영국, 독

    2021.09.17 1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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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뉴스] 소비시장 주도권 잡은 2030세대… MZ세대가 기성세대 소비 패턴까지 이끈다

    금융권과 유통업계에서 MZ세대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지난 13일 한국경제신문과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2030세대가 4060세대를 제치고 백화점 ‘큰 손’으로 등극했죠.2016년 백화점에서 1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층은 4060 여성이 38%로 가장 많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2030 여성이 29%로 1위를 차지했어요.2030 남성도 25%를 차지하면서 3위로 껑충 올라섰죠. 지난 5년간 백화점 100만 원 이상 이용 건수가 300%나 증가했어요.명품뿐 아니라 골프와 가전제품 등 폭넓은 시장에서 VIP 고객층으로 떠오르는 등 소비시장에서의 MZ세대 활약이 계속되고 있어요.MZ세대는 기성세대만큼 소득과 자산 수준이 높지 않지만 자신을 위한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또, 기성세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2030세대가 주로 소비하는 온라인쇼핑과 디저트 문화, 편의점의 5060세대 이용률이 2016년 대비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브랜드 업’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코로나 시대와 맞물리면서 중장년층이 자녀 세대의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거예요.기업들은 소비시장 주도권을 잡은 MZ세대를 모시기 위한 마케팅을 더 강화할 것으로 보여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1.09.17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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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정식 품목 허가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았다.식약처는 셀트리온이 최근 제출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보고서를 종합 검토한 결과 투약 가능한 환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정식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식약처는 지난 2월 5일 임상 3상 결과의 추후 제출을 전제로 렉키로나를 조건부 허가한 바 있다. 식약처는 셀트리온의 임상 3상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과 모든 중등증 성인 환자에 렉키로나를 투약할 수 있도록 확대 조치했다.기존 고위험군 경증 대상은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만성 호흡기계 질환·당뇨병·고혈압 중 하나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증 환자에 한했던 반면 이번 변경으로 대상의 나이가 50세 초과로 낮아지고 기저질환의 범위도 비만자(BMI 지수 30 초과)·만성 신장 질환자(투석 포함)·만성 간 질환자·면역 억제 환자(암 치료·골수이식 등)가 추가됐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렉키로나의 투약 시간도 기존 90분간 정맥 투여에서 60분간으로 단축됐다.식약처는 다만 셀트리온이 이번 변경 허가에서 새롭게 치료 대상으로 신청한 ‘모든 경증 환자’에 대해 검토한 결과 고위험군이 아닌 모든 경증의 경우 중증 이환 빈도가 낮아 효과성에 대한 확증이 부족한 만큼 사용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12세 이상 소아’의 경우에도 임상 시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사용을 불허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지난 15일까지 국내 107개 병원에서 1만4857명의

    2021.09.17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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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중외제약, 국내 최초 독감 치료 수액 ‘플루엔페라주’ 출시

    JW중외제약은 수액 형태의 독감 치료제 ‘플루엔페라주’를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플루엔페라주는 5일간 경구 투여해야 하는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와 달리 1회 정맥 주사로 독감을 치료하는 제제다.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의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한다.플루엔페라주는 페라미비르수화물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국내 최초 수액 백 형태의 프리믹스 독감 치료제다. 기존 출시된 바이알 제형의 독감 주사제는 기초 수액제에 약제를 섞어 사용해야 했다.플루엔페라주는 또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독감 치료제 최초로 이지 컷 기술을 적용해 알루미늄 포장의 하단 부위만 개봉해도 수액 세트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약물 혼합 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독감 수액 치료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09.17 1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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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에프 컴젠, 이수혁X지이수와 함께한 21FW 광고 캠페인 공개

    인디에프와 정구호 CD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이 배우 이수혁, 지이수와 함께한 21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컴젠은 뉴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미니멀한 무드의 포멀웨어와 트렌디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의 세미 포멀룩, 어반 감성의 캐주얼웨어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에 공개된 컴젠 21FW 광고 캠페인은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룩을 담아냈다. 또 간결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와 셔켓, 다운 점퍼 등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젠더리스 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수혁과 지이수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컴젠은 오는 9월 27일 온라인몰과 함께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동시 오픈하여 소비자에게 경험과 가치를 전달한다. 컴젠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미니멀 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로 인테리어부터 제품 디스플레이, 피팅룸까지 감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1.09.17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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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방’에서 ‘주류’로…수제 맥주 전성시대

    [비즈니스 포커스]“당신의 수제 맥주를 뽑아주세요.”롯데칠성음료는 ‘수제맥주 캔이 되다’라는 이름의 대국민 수제 맥주 발굴 오디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맛의 수제 맥주를 위탁 생산(OEM) 형태로 출시하기 위해서다. 현재 총 30개 브루어리의 70여 개 수제 맥주 브랜드가 오디션에 응모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서 운영 중인 브루어리가 대략 150여 곳인 것을 감안하면 5개 업체 중 1곳이 오디션에 참가한 셈이다. 투표는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업체들을 최종 선정한 뒤 자사의 맥주 생산 공장을 활용해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주류 시장의 ‘변방’ 취급을 받아 왔던 수제 맥주의 위상이 최근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참신한 디자인과 맛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서서히 맥주 시장의 ‘대세’로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이다.‘다양한 맛’ 추구하는 니즈 확산수제 맥주의 시장 규모 자체는 아직 크지 않다.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제 맥주 시장 규모는 약 12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전체 맥주 시장이 약 5조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차지하는 비율 자체는 미미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 시장의 빠른 성장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2013년까지만 하더라도 수제 맥주의 시장 규모는 100억원이 채 되지 않았지만 불과 7년 사이 시장이 10배 이상 커졌다. 향후에도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제맥주협회는 올해 시장 규모가 지난해 대비 2배 커진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특히 신종 코로나

    2021.09.17 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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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정도 기여해야 ‘공동 저작자’일까 [김우균의 지식재산권 산책]

    [지식재산권 산책]지난해 유명 가수가 그렸다는 그림이 대작 논란에 휩싸여 형사 재판까지 받았던 사건이 있었다. 검찰의 기소 내용에 따르면 유명 가수는 화가에게 추상적인 아이디어만 제공했거나 완성된 그림을 건네받아 배경색을 일부 덧칠하는 등의 경미한 작업만 추가하고 자신의 서명을 했다고 한다.검찰은 이를 ‘사기죄’로 기소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이 선고됐다. 만약 검찰이 ‘저작자 아닌 자를 저작자로 표시하여 저작물을 공표’했다는 혐의(저작권법 제137조 제1항 제1호)로 기소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당시에도 의견은 분분했다. ‘창작적인 표현 형식’에 기여해야저작물의 창작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관여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대법원은 “2인 이상이 저작물의 작성에 관여한 경우 그중에서 창작적인 표현 형식 자체에 기여한 자만이 그 저작물의 저작자가 되고 창작적인 표현 형식에 기여하지 아니한 자는 비록 저작물의 작성 과정에서 아이디어나 소재 또는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에 관여했더라도 저작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시하고 있다.물론 2인 이상이 저작물의 ‘창작적인 표현 형식’에 공동으로 기여했다면 그들 모두 ‘공동 저작자’가 된다.그런데 소설이나 각본의 구체적인 서술이나 대사 문구를 직접 작성한 사람(A)만이 ‘창작적인 표현 형식’에 기여한 사람일까.등장인물, 줄거리, 각 장면의 구성 및 순서, 대사 등의 구상에 함께 관여해 서술이나 대사 문구를 결정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끼친 사람(B)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저작자’가 될 수 없는 것

    2021.09.17 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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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이’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

    [서평]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베스 에번스 지음 | 이은숙 역 | 한국경제신문 | 1만3000원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기고 재미있고 신날 줄만 알았는데, 막상 어른이 된 우리의 앞에는 온통 어렵고 낯선 일투성이다. 다양한 책임과 할 일들이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정신없이 살아가다 문득 자기 혼자만 아직 제자리걸음하는 것처럼 느껴진 적이 있지 않은가. 같이 출발했던 주변의 친구들은 어느새 앞서 나가고 있는 것 같고 자신은 꿈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데 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만 같을 때…. 이런 우울한 기분이 계속될 것 같고 이유 없이 화가 나며 때로 TV만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서글퍼지는 그런 순간….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일러스트 작가인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의 저자 베스 에번스는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요. 당신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니까.”멘탈 개복치의 일상 극복기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지고 불안해하는 ‘개복치급’ 유리 멘탈의 소유자였던 저자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불안해지고 뒤에서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녀는 우울증·대인기피증·강박장애·자해 등의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느꼈던 감정을 그림으로 그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저자는 부정적 감정에서 빠져 나오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덜 지옥처럼 만들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터득했고 자신이 깨달은 지혜를 사랑스럽고 귀여운

    2021.09.17 0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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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성 끌어올린 포스코, 6년 만에 ‘AAA’ 회복할 수 있을까

    [마켓 인사이트]포스코가 최고 신용 등급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방 산업 수요 회복과 영업 실적 호조로 신용 평가사가 신용 등급 상향 조정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신용도를 갖춘 대표 기업이다. 하지만 2015년 철강 시장 환경이 악화되면서 ‘AAA’에서 ‘AA+’로 등급이 내려앉은 바 있다.한 차례 무산된 신용도 회복에 시장 집중올해 8월 포스코에 낭보가 전해졌다. 나이스신용평가가 포스코의 신용 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는 소식이었다.현재 한국 채권 시장에서 통용되는 포스코의 신용 등급은 ‘AA+’다. 최고 단계인 ‘AAA’의 바로 아래다. 통상 ‘긍정적’ 신용 등급 전망이 부여되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안에 신용 등급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포스코는 한 단계만 신용 등급이 오르면 ‘AAA’급 기업이 된다.이번 신용 등급 전망 변경이 포스코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유다. 2015년 ‘AAA’에서 ‘AA+’로 신용 등급이 낮아진 후 6년 만에 ‘AAA’ 복귀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AAA’ 신용 등급은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최고 수준이라는 뜻이다. 장래의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사업과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말이다. 용어 그대로 사업이나 재무적으로 가장 우수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이다.‘AAA’ 신용 등급을 받은 한국 기업은 손에 꼽힌다. 공사나 공단, 신한은행이나 우리은행·하나은행 등 금융사를 제외한 비금융사 중에선 SK텔레콤과 KT 정도밖에 없다. 그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이 있는 등급이다.포스코

    2021.09.17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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