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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폐유지 수거 플랫폼에 7억원 투자

    에쓰오일이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총 7억원을 투자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11월 28일 밝혔다.에쓰오일이 이번에 투자한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유지 수거 시스템을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체계화하고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동시에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쓰오일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대상에 대한 검토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긍정적인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11.28 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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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산, CEO부터 직원까지 안전문화 강화 나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프래그램을 운영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올해 전사적으로 운영한 ’HDC 세이프티-I ACADEMY'와 ‘위드 세이프티 챌린지(With SAFETY CHALLENGE)’를 개최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본부터 되돌아보고 쇄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HDC 세이프티-I ACADEMY'는 본사와 현장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임직원의 보건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경영진의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 실천 방법에서부터 현장 관리감독자의 핵심 위험관리지식까지 총체적으로 접근해 안전혁신경영을 기하고자 도입했다. 경영진, 현장소장,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도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1~4일 일정으로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에이어 10월에도 최고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보건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연말까지 안전보건 경영과 리더십을 강화해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Health & Safety 리더십 교육’의 연장선인 c최고경영진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최고경영진 리더의 역할, 선진국 리더십 점검, 효과적인 안전보건 의사소통’ 등에 관한 교육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최고경영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에도 나섰다. 지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현장 안

    2022.11.28 1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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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12월 전국 입주 물량 연내 최다… 전셋값 하락세 심화할 것

    12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 공급 예정입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만 353가구로, 지난달 대비 36% 늘어난 수치입니다. 수도권에만 1만 8,391 가구가 입주하게 되는데,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죠.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만 3,111가구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인천 3,100가구, 서울 2,180가구입니다. 주요 입지 단지로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대곡역롯데캐슬엘클라씨, 그리고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SKVIEW해모로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입주 물량이 집중된 곳을 중심으로 전셋값 하락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11.28 1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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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그룹,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총 13명 규모

    애경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표이사 인사에 이은 임원인사로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10명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2023년 1월 1일이다.애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축소된 리더 그룹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성과중심의 인사 원칙을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애경그룹은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으로 배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다음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전무 승진▲제주항공 이정석▲상무 승진▲AK플러스자산개발 성혁재▲제주항공 박석룡▲임원 승진-상무보▲애경산업 안정태, 이현정▲AK플라자 이강용, 정석, 김진국▲AM플러스자산개발 강원신, 오경진▲제주항공 장주녀▲그룹 전입-상무보▲애경케미칼 오승택▲AK아이에스 이상돈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1.28 1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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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콜랩,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 국내 첫 론칭

    한국이콜랩은 사람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의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을 위한 통합 솔루션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Ecolab Science Certified)’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은 과학적 원리를 기반한 제품 개발 및 적용, 올바른 사용, 체계적인 교육 및 트레이닝, 정기적인 현장 감사 및 실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을 개선 및 강화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찾아 제시하고, 이를 실현 및 유지시키기 위한 교육을 이수해 글로벌 이콜랩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면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은 호텔, 레스토랑, 식료품점과 대형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과 공항, 병원 및 요양시설, 스포츠 경기장과 공연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장소에 적용이 가능하다.프로그램의 통합솔루션은 과학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각종 소독제 및 살균 청소제 등의 생활화학제품, 한국시장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 분야의 규제 및 규정에 맞는 올바른 제품 사용법 등의 컨설팅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이 목적하는 결과는 프로그램에 포함된 교육 서비스와 정기 감사로 인증마크 부착 후에도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상된 작업장의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 수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다.‘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는 식기 세척, 주방 위생, 표면 세척 및 살균소독, 손 세척 및 위생, 침구류 및 기타 직물 세탁, 기구 및 기기 세척 등으로 적용 대상에 따라 프로그램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환경 안전·위생 및 식품 안전 관

    2022.11.28 15: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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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판 위기, 대응 어설프면 기업 존립 위기로 번집니다”

    [인터뷰]바야흐로 ‘대이직 시대’, 평판 조회 시장이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다. 사람인·인크루트 등의 채용 플랫폼은 평판 조회 서비스를 론칭해 회원 유치에 한창이고 ‘구직자 커리어 브랜딩 서비스’라는 평판 조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면에 내걸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도 있다. 좋은 인재를 골라내는 데 평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평판은 힘이 세다. 비단 인재 채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많은 것에 영향력을 미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평점에 따라 주문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하나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최근 불거진 카카오 접속 장애와 SPC 공장 인명 사고 사례처럼 평판 위기에 어떻게 대응했느냐가 기업의 이미지를 형성하기도 한다.언론에서 주목받은 대형 사건과 대기업의 사례들을 처리하며 평판 위기 대응에 대한 감각을 익혀 온 이유정 법무법인 원 변호사에게 평판 관리의 중요성과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물어봤다.평판 관리는 왜 중요한가요.“‘평판’은 어떤 사람이나 조직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이나 일반적인 평가를 말합니다. 이러한 평판이 모여 개인이나 조직의 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하죠. 기업이 좋은 평판을 쌓으면 대중은 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신뢰하게 되고 이는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며 기업의 사회적 위상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불법이나 부도덕한 행위, 부주의로 인해 평판이 나빠지면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그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외면하게 되고 기업 실적에도 타격을 받게 돼요. 상황이 더 악화되면 사업을 중

    2022.11.28 15: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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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 질환이 있는데 임플란트 가능할까[건강]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순간적으로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심근 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에 대한 문제들이다. 심장은 혈액을 몸 안 구석구석에 공급해 산소가 돌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심장이 멈춘다면 바로 죽음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심장 질환은 응급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심장 질환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심장의 판막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주로 심장 판막협착증이나 심장 판막폐쇄부전증 같은 병이 있다. 약물에 의한 치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장 판막에 관련된 수술을 많이 시행한다. 그런데 이렇게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임플란트 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바로 심장 판막에 세균성 감염인 세균성심내막염을 예방해야 한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가장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것은 치료하기 전에 항생제인 아목사실린(Amoxacillin)을 치료 한 시간 전에 2.0g 먹는 것이다. 만일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다면 아목사실린 대신 크린다마이신(Clindamycin)이라는 항생제가 추천된다.둘째로 많이 일어나는 것은 심장 혈관에 동맥 경화로 혈전이 생겨 심장 근육에 허혈이 생기는 협심증이다. 이보다 더 심한 증상이 있는 질환은 셋째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심근 경색이다.두 가지 질병 모두 실제 일어나게 되면 응급 상황을 요한다. 통상적으로 심장 혈관이 가볍게 막히면 약물을 투여해 해결한다. 혈관이 많이 막히게 되면 최근에는 스텐트라는 술식으로 좁혀진 혈관을 넓혀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지 않도록

    2022.11.28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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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루미늄 경량 부품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 사로잡다[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차량용 경량화 부품 제조사 한주라이트메탈이 12월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지난 35년간 고도의 알루미늄 주조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수익성이 악화한 부품 생산을 중단하고 내연기관 부품의 비율을 낮추고 있다. 상장 후 전기차 부품과 고부가 가치 제품의 비율을 높여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35년 역사의 자동차 부품 기업1987년 설립된 한주라이트메탈은 연비 향상, 배기가스 감소, 제동 거리 단축 등 경량화가 필수적인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자동차 경량화 부품 매출 비율은 87.8%에 이른다. 한주라이트메탈이 보유한 너클 캐리어, 서브 프레임, 컨트롤 암 등의 부품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에 모두 사용된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자동차 경량화에서도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다.한주라이트메탈은 일반적인 알루미늄 주조 공법인 중력·저압·고압 주조 기술의 생산성·내구성과 같은 문제점을 보완해 다양한 주조 공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경량성과 기능성을 개선했다. 전자 교반 고압 주조 특허 기술로 고강도·고인성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주조 공법에 의한 초경량화도 달성했다.전자 교반 고압 공법은 기존 단순 압력 주조로 저강도·저인성과 같은 품질 우려가 발생하는 고압 주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 전자기력을 활용해 액체 상태의 용탕을 휘저어 밀도를 높여 반응고 상태로 만든 알루미늄을 금형에 주입해 경량화·고강도 제품을 생성하는 고도화 정밀 주조 제어 공법이다. 이 공법

    2022.11.28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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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봬도 ‘공공 도서관’입니다, 손기정문화도서관 [MZ 공간]

     중구에는 손기정 체육공원이 있다. 누군가는 달리기 위해, 누군가는 축구를 하기 위해 찾는 체육공원 구석에 벽돌로 만들어진 작은 도서관이 있다. 작은 정자가 있고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 이곳은 어디에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이 공간에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정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물결치는 책장손기정문화도서관은 작년 11월 기존의 작은 도서관을 3배 확장해 공공 도서관으로 승격시켰다. 걸어서 3분이면 서울로 7017에 닿을 수 있고 옛 서울역사 옥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중보행길로도 쉽게 갈 수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손기정문화도서관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벽은 담쟁이덩굴로 감싸져 있어서 그럴까. 어쩐지 시골에 온 듯한 한적함이 느껴진다. 오래된 건물 분위기와 달리 도서관 내부는 가히 현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현대적’이라는 것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 사이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을 찍기 좋은 스폿은 도서관 입구 앞 작은 분수다. 이름은 ‘물의 정원’이다. 작은 수영장을 가져다 놓은 듯한 분수에는 사람의 목소리도, 음악 소리도 없이 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만 울려 퍼진다. 분수마저도 이곳에서는 자연의 일부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물의 정원과 통유리 사이에 작은 복도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곳에 앉아 독서를 즐겨 보길 권한다. 선선한 바람과 분수의 작은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이 공간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다.1층 라운지는 카페로 만들어졌지만 현재 운영을 잠시 멈춘 상태다. 그 대신 음악회 등 다

    2022.11.28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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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1위 MRO, 서브원의 멈출 줄 모르는 혁신 행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을 거치면서 산업을 가리지 않고 디지털 전환(DX)이 기업 혁신의 공통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 운영 자재(MRO)업계의 맏형 격인 서브원도 전사적인 DX에 집중하고 있다.서브원은 올해 창사 이후 최대 매출인 5조5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9년까지 LG그룹의 MRO 계열사였던 서브원은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문제로 2019년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당시 서브원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해 2020년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김동철 사장은 “독립 이전에는 성과나 이익을 너무 내도 문제였다”며 “그룹 일감만 잘 처리하면 되는 안주하기 쉬운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안정적인 울타리를 벗어난 이후 서브원의 매출은 30% 늘었고 주요 그룹사 10곳 중 7곳은 우리 고객이 됐다”며 서브원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오히려 더욱 강해졌다고 강조했다.서브원은 현재 고객사 1300여 개, 협력사 2만8000여 개로 연간 거래 상품 수만 70만여 개가 넘는다. 김 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 자산이 서브원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 사장은 “기존 거래 방식은 물론 일하는 방식 자체도 바뀌어야만 MRO업 자체는 물론 서브원의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가 가능하다”며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구매 솔루션 전문가로 진화…‘업의 본질’ 전환서브원에 누적된 총 상품 데이터는 700만여 건에 달한다. 매월 평균 신규 상품이 4만여 개, 매일 2000개씩 늘어나는 수준이다. 일반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약 10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구매 주도권

    2022.11.28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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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차전지 육성' 신한은행, 포스코케미칼과 1조원 규모 금융지원 협약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육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관련 대출 ▲수출입관련 대출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인 만큼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한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다”며 “탄소중립 선도은행인 신한은행과 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넷 제로 뱅킹을 선언한 신한은행은 탄소 감축을 위한 20여종의 친환경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대출을 취급해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 하고 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11.28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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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운아’ 엘론 머스크, 이번엔 로봇이다[테크트렌드]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0월 초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옵티머스의 성능은 대중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동 수준이 상자를 들고 옮기는 등의 간단한 작업에 불과한 데다 그마저도 현장이 아닌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항간에는 기술적 완성도가 너무 낮다는 평가와 함께 주가 부양용에 불과했다는 식의 비판도 있었다.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주인공’ 될까테슬라는 전통적인 기업들과 다른 관점에서 신기술을 해석하고 신제품을 개발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 이력이 있다. 기존 자동차 기업들이 연구·개발(R&D) 단계에 머무르는 동안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시장을 한 발 앞서 개척했다. 또한 발사 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는 우주 발사용 로켓을 최초로 상용화한 이력도 있다. 그래서 향후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될지는 여전히 큰 관심사다. 이번 행사에서 테슬라는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는 전통적인 로봇 기업들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보여줌으로써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장화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휴머노이드 로봇은 머리·팔·다리를 갖추는 등 골격 구조가 사람과 유사하고 팔로 물건을 다루고 직립 보행을 하는 등 동작도 사람과 유사한 로봇을 뜻한다. 많은 로봇 공학자들은 오래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팔, 열 손가락, 두 다리로 움직이는 사람 간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형성된 인간 사회에 가장 적합한 로봇이라고 주장해 왔다. 말하고 보고 듣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손과 팔을 이용해 사람의 도구를 다룰 수 있다면 사

    2022.11.28 1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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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정부관광청 "올 겨울은 방콕에서 럭셔리 여행을"

    태국정부관광청은 11월 25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국의 럭셔리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어메이징 뉴 챕터, 디스커버 럭스피리언스 인 타일랜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태국의 럭셔리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관심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태국정부관광청 지라니 푼나욤 서울사무소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새롭게 정비를 마친 럭셔리 호텔과 레스토랑이 한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태국은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손, 아한을 비롯해 프리미엄 로컬 레스토랑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또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헬리콥터, 제트, 크루즈, 슈퍼카 투어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2022년 한 해 동안 태국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37만5000여 명(11월 현재)이며, 관광청은 2023년에는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정부관광청은 방콕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인 시암 켐핀스키 호텔, 신돈 캠핀스키 호텔과 아시아나 항공이 펼치는 ‘방콕에서 즐기는 호텔 바캉스’ 프로모션도 소개했다. 이는 12~1월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방콕 노선의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구매 고객 20명을 추첨해 시암·신돈 켐핀스키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방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시암 켐핀스키 호텔은 최근 전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동물 테마룸과 5개 수영장과 연결된 카바나&듀플렉스룸이 특징이다. 룸피니 공원과 인접한 신돈 켐핀스키 호텔은 웰빙과 웰니스에 초점

    2022.11.28 1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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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100 대표, 윤 대통령에 항의 서한…“재생에너지 하향은 한국 경쟁력 하락”

    글로벌 RE100 캠페인을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클라이밋그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 재생에너지 확보와 목표 이행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마이크 피어스 RE100 임시 대표는 글로벌 기업 커뮤니티를 대표해 “대한민국이 탄소중립으로의 경제 전략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목표를 시급히 증대하고 빠르게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클라이밋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25일 오후(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피어스 RE100 대표는 재생에너지 목표치 확대, 부지 선정 및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방안 확보, 전력망 투자 및 전력시스템 개편 등을 들어 한국의 시급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특히 피어스 대표는 최근 정부가 공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의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가 기존 30%에서 21.6%로 하락한 것을 ‘상당한 후퇴’라고 언급하며,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에 진전이 없다면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다른 국가 대비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RE100에 참여한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총 28곳이 됐다. 이들 기업의 전력 소비량은 연간 77TWh. 서한은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달 전력은 이를 만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은 우리 회원국들 사이에서 재생에너지 조달이 가장 어려운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회원사들은 현재 전력 중 2%만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 3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 비율을 낮추기로 결정한 것도 비판을 받았다. 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RPS를 낮춘다면 기업 수

    2022.11.28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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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KCGS ESG 평가 종합 ‘A’ 달성

    KCC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A등급(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KCC는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고, 환경 부문은 B+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종합 A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담조직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CC는 환경경영 방침을 수립해 환경위험 식별과 평가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관리 및 공개하고 있다.사회 부문에서는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재육성과 고용에 대한 정책 및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적자원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정책 수립, 인권경영 방침 수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와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등 투명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주주의 권익보호를 위해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의 날짜를 선정해 주주총회 개최, 전자투표 도입 등 주주친화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총회 의결권 현황 및 배당정보를 공개하고 있다.KCC 관계자는 “ESG 역량을 결집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주 및 소

    2022.11.28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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