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watch the watches] 스타일을 완성시킬 단 하나의 시계

좋은 시계를 소유한다는 건 어느 정도 사회적인 위치에 올랐다는 의미다. 시간의 흐름 속에 변하지 않는 가치, 스타일은 성공을 향한 날개와 같다.


레드 골드 핸즈가 로컬 타임을, 블루 스틸 핸즈가 홈 타임을 나타내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지름 41mm의 스틸 케이스에 레드 골드 베젤이 결합된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듀얼 타임 744만 원 몽블랑
의상은 꼬르넬리아니



1497년 포르투갈 항해사들이 본 남반구의 밤하늘을 재현한 문페이즈가 특징. 지름 40mm의 스틸 케이스에 문페이즈와 날짜, 요일, 월을 나타내는 풀 캘린더 기능을 갖춘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컴플리트 바스코 다 가마 스페셜 에디션 590만 원, 마이스터스튁 솔리테이 블루아워 듀에 만년필 129만 원 모두 몽블랑
의상은 까날리, 머플러 폴로 랄프 로렌



시계에서 요구되는 핵심적인 필수 기능만을 담았다. 지름 39mm의 스틸 케이스에 레드 골드 베젤을 갖춘 스타 클래식 오토매틱 1300만 원 몽블랑
의상은 루비나치 by 143E.나폴리 포켓스퀘어와 머플러는 유니페어



시와 분, 초, 날짜까지 시간을 읽는 기본적인 요소를 깔끔하게 담아냈다. 지름 38mm의 스틸 케이스에 실버 화이트 다이얼, 레드 골드 인덱스가 조화로운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데이트 오토매틱 305만 원, 송아지 가죽에 사피아노 프린트를 적용한 그레이 컬러의 사토리얼 싱글 거셋 브리프케이스 138만 원 모두 몽블랑
의상은 폴로 랄프 로렌



지름 40mm의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날짜와 월, 요일, 문페이즈 기능을 갖췄다. 1년에 단 한 번, 2월의 마지막 날에만 수동으로 날짜를 조정하면 되는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애뉴얼 1477만 원 몽블랑
의상은 루비나치 by 143E.나폴리, 가죽 장갑은 메롤라 by 143E.나폴리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에 실버 화이트 다이얼, 로마 숫자 인덱스, 블루 핸즈와 레드 세컨드 핸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월, 날짜, 문페이즈, 요일 기능을 갖춘 스타 콴티엠 컴플리트 카르페 디엠 에디션 636만 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푸마토 회화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채색한 마이스터스튁 셀렉션 스푸마토 싱글 브리프케이스 249만 원 모두 몽블랑
의상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러데이션 효과가 멋스러운 마이스터스튁 셀력션 스푸마토 반지갑 43만 원, 캐주얼과 슈트 모두 어울리는 사토리얼 브리프케이스 138만 원, 2015년 몽블랑 작가 에디션 레오 톨스토이 만년필 121만 원, 12시 방향에 월, 3시 방향에 날짜, 6시 방향에 문페이즈, 9시 방향에 요일 표시 창이 균형 있게 배치된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애뉴얼 1477만 원 모두 몽블랑
스웨이드 장갑 메롤라 by 143E.나폴리, 실크 타이는 드렉스 by 143E.나폴리



지름 40mm의 스틸 케이스에 실버 다이얼과 인덱스, 핸즈가 깔끔한 느낌을 더한다. 레드 포인트가 장식된 가늘고 긴 블루 핸즈가 다이얼 가장자리에 표기된 숫자를 가리키며 날짜를 표시한다. 요일과 월, 날짜, 문페이즈 기능을 갖춘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컴플리트 576만 원, 섬세한 그러데이션 효과가 특징으로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이는 마이스터스튁 셀렉션 스푸마토 브리프케이스 222만 원 모두 몽블랑
의상은 꼬르넬리아니

양정원 기자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모델 Coy
스타일리스트 최지현
헤어·메이크업 김정수
문의 몽블랑 02-2118-6053 까날리 1544-3966 꼬르넬리아니 02-3463-0008
에르메네질도 제냐 02-2240-6524 유니페어 02-542-0370
폴로 랄프 로렌 02-545-8200 143E.나폴리 02-794-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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