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마트 기기를 하나로
언제나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엠버 머그’
일어나야 꺼지는 알람, 러기
‘길이 4cm’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드론
최근 새로운 레저 산업으로 소형 무인 정찰기인 ‘드론’이 뜨고 있다. 드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드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드론 전문 업체인 ‘스카이(SKEYE)’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드론인 ‘스카이 나노 드론’을 개발했다.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4cm이고 무게는 11.9g으로 매우 가벼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다.
한 번 충전으로 약 7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운항 반경은 50m 정도다. 크기는 작지만 수평 능력이 뛰어나 곡예비행도 가능하다. 본체에 발광다이오드(LED)가 부착돼 있어 야간에도 ‘드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스마트 기기를 하나로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카메라 등 수많은 스마트 기기가 등장함에 따라 이러한 스마트 기기를 실행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덩달아 늘었다. 스마트 기기를 실행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앱을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프랑스 기업인 ‘세븐 허그’는 하나의 기기로 모든 스마트 기기를 조종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트’를 선보였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리모트’를 작동하고자 하는 스마트 기기에 향하게 한 뒤 터치스크린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이는 ‘스마트 리모트’가 사용자의 집과 그 안에 있는 스마트 기기의 위치를 기억하도록 설계돼 있어 가능한 일이다. 물론 사전에 ‘스마트 리모트’에 다른 스마트 기기를 등록해야 한다.
언제나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엠버 머그’
엠버 테크에서 음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엠버 머그’를 선보였다. 엠버 머그의 아랫부분을 돌리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설정 온도는 하단의 LED 화면에 표시된다. 방수 기능이 있어 세척하기가 쉽고 병 내부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이뤄져 있다.
한 번 충전에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충전 패드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음료의 온도를 일정하게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엠버 머그를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멀리서도 음료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음료가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 때에는 스마트 기기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일어나야 꺼지는 알람, 러기
알람이 울려도 매번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이 고민이라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패드 형태의 알람인 ‘러기(Ruggie)’는 사용자가 일어나 두 발로 패드를 3초 이상 밟아야만 알람이 멈춰진다. 패드 내부에 무게를 인식하는 센서가 있어 침대에서 나와 패드를 밟는 것 외에는 알람을 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
부드러운 메모리 폼으로 제작돼 평소에는 일반 카펫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발로 가볍게 누르면 현재 시간이 LED 패널에 표시된다. USB를 통해 PC와 연결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알람 음악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주재익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
언제나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엠버 머그’
일어나야 꺼지는 알람, 러기
‘길이 4cm’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드론
최근 새로운 레저 산업으로 소형 무인 정찰기인 ‘드론’이 뜨고 있다. 드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드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드론 전문 업체인 ‘스카이(SKEYE)’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드론인 ‘스카이 나노 드론’을 개발했다.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4cm이고 무게는 11.9g으로 매우 가벼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다.
한 번 충전으로 약 7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운항 반경은 50m 정도다. 크기는 작지만 수평 능력이 뛰어나 곡예비행도 가능하다. 본체에 발광다이오드(LED)가 부착돼 있어 야간에도 ‘드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스마트 기기를 하나로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카메라 등 수많은 스마트 기기가 등장함에 따라 이러한 스마트 기기를 실행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덩달아 늘었다. 스마트 기기를 실행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앱을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프랑스 기업인 ‘세븐 허그’는 하나의 기기로 모든 스마트 기기를 조종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트’를 선보였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리모트’를 작동하고자 하는 스마트 기기에 향하게 한 뒤 터치스크린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이는 ‘스마트 리모트’가 사용자의 집과 그 안에 있는 스마트 기기의 위치를 기억하도록 설계돼 있어 가능한 일이다. 물론 사전에 ‘스마트 리모트’에 다른 스마트 기기를 등록해야 한다.
언제나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엠버 머그’
엠버 테크에서 음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엠버 머그’를 선보였다. 엠버 머그의 아랫부분을 돌리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설정 온도는 하단의 LED 화면에 표시된다. 방수 기능이 있어 세척하기가 쉽고 병 내부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이뤄져 있다.
한 번 충전에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충전 패드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음료의 온도를 일정하게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엠버 머그를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멀리서도 음료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음료가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 때에는 스마트 기기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일어나야 꺼지는 알람, 러기
알람이 울려도 매번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이 고민이라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패드 형태의 알람인 ‘러기(Ruggie)’는 사용자가 일어나 두 발로 패드를 3초 이상 밟아야만 알람이 멈춰진다. 패드 내부에 무게를 인식하는 센서가 있어 침대에서 나와 패드를 밟는 것 외에는 알람을 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
부드러운 메모리 폼으로 제작돼 평소에는 일반 카펫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발로 가볍게 누르면 현재 시간이 LED 패널에 표시된다. USB를 통해 PC와 연결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알람 음악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주재익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