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컨투어링 프로그램 리포유스키니가 2016년 3월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의료(비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바디 컨투어링 프로그램 리포유스키니는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정체된 부분 비만의 원인을 해결하는 시술 방법이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시술을 받은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를 개선할 수 있다.
유스키니는 유스피부과의 대표적인 비만 시술로 비만의 근본 원인이 되는 부종 및 염증을 개선하고 굳어진 셀룰라이트 층의 지방세포를 선별적으로 줄이는 원리로 비만 치료를 돕는다.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리포 유스키니는 통증, 멍, 흉터 등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기본 생활 관리가 된다면 요요 현상이 없다”며 “부분 비만에 도움이 되는 시술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현기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