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식 이스트몹 대표

[COVER STORY]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
오윤식 이스트몹 대표 : 파일 전송의 만능 해결사


(사진) 오윤식 이스트몹 대표. /이승재 기자

이스트몹은 ‘이스트소프트’에서 일하던 오윤식 대표가 사내 벤처로 인큐베이팅해 분사한 기업이다.

한국항공대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한 오 대표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것이 취미일 만큼 24시간 내내 정보기술(IT)과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다.

이스트소프트 초창기 멤버로 회사의 성장과 기업공개까지 지켜봤다. 오 대표는 2012년 7월 대학 동기 이경호 이사와 함께 자본금 2억원으로 이스트몹을 설립했고 최근 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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