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펀다 대표

[COVER STORY]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
박성준 펀다 대표 : 지역 상점을 위한 대출 중개 플랫폼


(사진) 박성준 펀다 대표. /이승재 기자

[한경비즈니스=주재익 인턴기자] 펀다는 지역 상점 전문 대출 중개 플랫폼이다. 사실 펀다는 박성준 대표의 셋째 사업이다.

2003년 3D 애니메이션 창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가 실패한 뒤 모바일을 통해 상점 쿠폰을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위패스’를 개발했다.

두 번의 사업 실패 이후 가용 자본금은 모두 소진했지만 박 대표에게는 ‘실패 경험’이라는 보다 큰 자산이 생겼다.

그는 새로운 핀테크 사업을 준비하며 이전 사업에서 얻은 상점들의 데이터를 재활용했다. 이전 사업에서 얻은 상점의 데이터를 대출 상환 능력 평가에 활용함으로써 가능성 있는 상점들을 구별해 냈다. 실패 경험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활용한 것이다.

박 대표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잘못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실패는성공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jji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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