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엠라이프의 건강식품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워너비 깔라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워너비 깔라만시’는 1회 제공량당 열량이 2kcal다. 액상 및 가루가 아니라 정제 타입으로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또 깔라만시의 신맛을 살려 캔디처럼 씹어서 먹을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깔라만시는 시트러스 향이 특징인 열대성 작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1년 내내 재배되는 과일이다. 비타민C를 레몬보다 약 30배 넘게 함유하고 있다. 또 비타민P인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도 쓰인다.
시네후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지방 분해 및 연소 효과도 있다. 깔라만시를 이용한 깔라만시 다이어트, 깔라만시디톡스 주스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깔라만시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특유의 강한 맛 때문에 쉽게 먹을 엄두를 못 냈다면 정제형 하루 두 알로 간편하게 여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