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

한경비즈니스·NICE평가정보 공동 선정
{2016 KOREAN SUPER COMPANIES 100}



올해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의 자리다툼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압도적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한 10위권은 모두가 자리를 바꿔 앉았고 10~100위 기업들도 단 2곳을 제외하곤 순위가 바뀌었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증시에서 재평가받기 시작하면서 시가총액 급등을 발판으로 ‘톱 100’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 불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유통 업종의 많은 기업들이 ‘톱 100’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취재 이홍표·차완용·이정흔·최은석·김태헌·김현기·조현주·김병화 기자Ⅰ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기사 인덱스]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
-시가총액 뛴 아모레퍼시픽·LG화학
-단일 학과는 '고대 경영' 5명 최다
-본업에 충실했던 에쓰오일·KT 순위 급상승
-[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
-[한국전력] 지난해 순이익 10조 넘어
-[현대차] 삼성동 GBC 통해 "글로벌 초일류 도약"
-[기아차]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 기아
-[현대모비스] 친환경·자율주행차 핵심 부품에 역량 집중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 총괄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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