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폭풍우가 몰아치는 숲속 길을 여행하며 완벽한 모험가로 변신한 브리오니맨. 2016 가을·겨울 시즌, 드라마틱한 콘셉트를 여실히 담아낸 질 좋은 브리오니의 니트 한 벌.
STRAIGHT CHECK
브리오니 2016 가을·겨울 시즌은 체크를 주된 패턴으로 활용했다. 마치 폭풍우의 빗줄기를 연상케 하는 곧게 뻗은 라인이 특징으로, 실루엣뿐만 아니라 패턴에도 이를 적용했다. 특별할 것 없는 체크 니트 하나도 브리오니의 정교한 무드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TENDER TOUCH
캐시미어와 실크, 최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2가지 소재를 혼방한 이 니트는 확실히 다르다. 고급스러운 촉감과 가벼움, 그리고 은은한 광택까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신사가 갖춰야 할 단 하나의 니트임에 분명하다.
CHIC PALETTE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는 맨즈웨어 팔레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색상이다. 평범한 색감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데 능한 브리오니는
이 니트에도 고스란히 그 실력을 드러냈다. 마치 여러 색을 머금은 듯한 팔레트는 더없이 근사한 컬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브리오니 02-3274-6482
폭풍우가 몰아치는 숲속 길을 여행하며 완벽한 모험가로 변신한 브리오니맨. 2016 가을·겨울 시즌, 드라마틱한 콘셉트를 여실히 담아낸 질 좋은 브리오니의 니트 한 벌.
STRAIGHT CHECK
브리오니 2016 가을·겨울 시즌은 체크를 주된 패턴으로 활용했다. 마치 폭풍우의 빗줄기를 연상케 하는 곧게 뻗은 라인이 특징으로, 실루엣뿐만 아니라 패턴에도 이를 적용했다. 특별할 것 없는 체크 니트 하나도 브리오니의 정교한 무드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TENDER TOUCH
캐시미어와 실크, 최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2가지 소재를 혼방한 이 니트는 확실히 다르다. 고급스러운 촉감과 가벼움, 그리고 은은한 광택까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신사가 갖춰야 할 단 하나의 니트임에 분명하다.
CHIC PALETTE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는 맨즈웨어 팔레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색상이다. 평범한 색감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데 능한 브리오니는
이 니트에도 고스란히 그 실력을 드러냈다. 마치 여러 색을 머금은 듯한 팔레트는 더없이 근사한 컬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브리오니 02-3274-6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