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소,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하는 화장품


이아소가 8월 23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화장품(여성용기초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아소는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면 누구나 타고나지 않아도 이상적인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마인드로 2001년 설립된 피부 개선 화장품 브랜드다. 이아소(IASO)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치료의 여신 이름이다.

이아소 화장품은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비롯해 쑥, 감초, 녹차 등 각 제품마다 그 효능에 맞는 천연 유래 식물 추출물을 주로하는 피토 콤플렉스와 청정 해양 성분이 주 성분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순하다.

특히 3가지 리포좀 특허 기술은 피부유사구조 및 조성으로 유효성분 및 활성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기 위한 캡슐 기술과 이를 이용한 미세입자 제조방법으로 한층 더 발달한 화장품 전달 기술이다. 2007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재 중국과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아소 관계자는 “피부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 출발한 이아소 화장품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한 피부’라는 철학으로 개발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고 피부 항상성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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