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이 9월 6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건축(전원주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윤성하우징은 목조, 전원주택 전문 브랜드로 설계, 인테리어, 시공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건축주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의 주택 설계 및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법 등에 관해 연구한다. 또 매년 다양한 건축 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주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본사 내 자재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건축주가 건축 자재를 직접 살펴보고 결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스토리 시스템을 통해 건축 플래닝,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건축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윤성하우징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전문적인 기술력, 건축주와의 소통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신뢰를 하게 되어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목조 주택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