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힐링햇 ‘착해진 샴푸’, 탈모 관리 및 예방에 효과



힐링햇((주)JNK INC.)은 최근 ‘착해진 샴푸’를 구매하는 탈모 환자의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힐링햇이 지난 한 달간 실시한 구매고객 대상 자체 설문조사에서 ‘탈모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착해진 샴푸를 구매했다’고 답변한 비율이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뿐 아니라 일반 탈모 관련 질환 환자들도 두피 관리 및 탈모 예방을 위해 착해진 샴푸를 선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착해진 샴푸는 이미 9월에만 10여 개의 주요 언론사 및 5개의 월간지에 소개되었으며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자극 없고 순한 천연샴푸’로 평가 받은 바 있다.



건강보헙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국내에서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1만여 명이고 총 진료비는 180억원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3, 40대가 진료인원의 47.3%로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를 비롯해 호르몬 과다 분비, 항암치료 부작용, 영양 결핍 등 다양하다. 탈모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외에도 관리 및 예방 차원에서 매일 쓰는 헤어제품에 대한 선택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탈모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샴푸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학성분은 탈모와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이 없는 천연성분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것이 탈모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힐링햇 착해진 샴푸는 민감한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거품이 바로 생성되는 오토폼 방식의 용기로 제작되었으며 파라벤이나 합성계면활성제, 벤조페논 등의 유해물질도 일체 첨가되지 않았다. 현재 홈페이지, 오픈마켓, 오프라인 쇼룸 등에서 판매 중이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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