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터넷서포터, 온라인서비스 전문 브랜드
입력 2017-02-14 16:31:58
수정 2017-02-14 16:31:58
온라인서비스(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브랜드 ‘인터넷서포터’가 14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온라인서비스(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인터넷서포터는 고객만족 경영방침으로 운영하며 전국 LG·SK·KT의 가정용 유선상품 유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적의 유·무선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통신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한 가정 통신비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신 3사의 요금 및 사은품혜택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의 바쁜 생활패턴을 고려해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 대상 상담 서비스 진단평가에서 98.7점의 높은 결과를 내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최적의 요금 컨설팅으로 고객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우선시 해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2개 브랜드를 2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