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서비스의 품격을 높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철저한 신원인증과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정보서비스(결혼정보)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퍼플스는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해 올해 17주년을 맞이한 성혼 전문 브랜드다. 설립 이래 정·재계, 명문가, CEO, 전문직 등을 회원으로 보유하며, 수많은 성혼사례를 탄생시켰다.

특히, 퍼플스는 매년 연말 대규모 행사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파티는 4년 연속 200여 명의 미혼남녀가 대거 참가하여 풍부한 회원풀을 입증했다.

횟수 제한 없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온 퍼플스는 확실한 신원인증,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여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에 2년 연속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으며, 정도경영, 준법정신을 바탕으로 상류층 결혼문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퍼플스는 각종 정기봉사 및 나눔활동에 동참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여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선정돼 매우 뜻 깊다"며 "2017년에는 17주년을 기념해 미혼남녀를 위한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객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