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한방신경정신과, 자하연한의원
입력 2017-02-28 18:40:16
수정 2017-02-28 18:40:16
환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 적합한 1:1 맞춤 치료법을 제공하는 자하연한의원이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의료(한방신경정신과)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자하연한의원은 1:1 맞춤상담치료와 ‘정심방(正心方)’요법을 통한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강박증, 공황장애, 폭식증 등 신경정신과적 증상 치료를 돕는 한의원이다.
2003년에 개원한 자하연한의원은 13년의 노하우를 지닌 경희대 박사 출신으로 의료진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에 정확한 한방 진단과 첨단 과학적 장비를 통한 과학적 진단으로 환자의 심장과 신체 상태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치료를 돕고 있다.
자하연한의원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컨디션이나 기력, 의욕 등을 상승시켜 심장조절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안심’, 신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보심’, 공포감이나 초조함 등을 줄여 심장과 머리가 맑아지도록 돕는 ‘청심’ 총 3가지의 치료원리를 토대로 한 정심방 요법을 개발하였다.
아울러 자하연한의원은 우수농산물 GAP인증을 받은 친환경 약재만을 엄선하고 전문 한약사가 직접 다린 맞춤한약을 제작하여,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른 맞춤탕약을 처방하고 있다.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원장은 “이번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수상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도록 1:1 맞춤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