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트렌디한 감성의 청첩장 브랜드, 보자기카드
입력 2017-02-28 18:41:51
수정 2017-02-28 18:41:51
청첩장 대표브랜드 보자기카드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청첩장)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2001년 설립된 보자기카드는 2004년 업계최초 무료샘플발송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2008년에는 정확한 수량재공을 위한 카드 중량검품 실시, 2013년 업계최초 모바일 웹서비스 등의 실시로 청첩장 업계의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첩장 1위 보자기카드는 청첩장, 감사장, 초대장, 연하장 등 당사에서 직접 디자인한 독창적인 카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일관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공정을 국내 본사직영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특별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레이저컷팅, 엠보싱, 금박으로 맞춤가공되는 오더메이드 청첩장, 원하는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업로드 하여 그대로 카드에 담아 제작가능한 DIY카드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국내 유명 캘리그라퍼 공병각, 박서영, 왕은실,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아티스트 김상현과 함께 콜라보 진행으로 예술적 가치를 더한 이색적인 디자인의 카드를 선보였다.
보자기카드 이왕수 대표는 “카드를 만드는 것은 인쇄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드 공정을 집합적으로 담아내는 매력적인 작업이다”며 “보자기카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직원들 모두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카드를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감성이 담긴 카드를 만들어 받는 분들께 감동을 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