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혁신적인 유통구조 방식의 중고차 이용 서비스제공, 바로오토
입력 2017-02-28 18:42:01
수정 2017-02-28 18:42:01
데이터 기반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수수료가 많이 붙는 중간 유통구조 제거 후, 합리적인 차량 이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바로오토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자동차이용프로그램)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바로오토는 2010년도부터 감가없이 수입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는 운용방식을 연구·개선하여, 기존 장기렌트와 리스보다 수입중고차를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중고차 이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바로오토는 낮은 월 이용료 외에, 취등록세, 이전비, 자동차세를 전액 지원, 하·허·호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약정거리 없이 Km 무제한 운행이 가능하며, 계약 당일 전국 어디든 현장 및 출장 출고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인할부의 장점 및 장기렌트, 리스의 장점을 적용하여 멤버쉽을 통해 차량 사고수리,소모품 교환 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하며 매년 재계약율 85%대를 기록,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차량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바로오토는 차량·중고차리스, 렌트, 중고차 할부시스템 등에 관한 누적 빅데이팅 연구를 거듭하며,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용기간동안 개인 전담자들이 배정되어, 이용 시 사고처리 소모품교환, 문제점 등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바로오토 이승상 젼략기획부 이사는 “다년간의 자동차 유통과 이용금융방식 연구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왔기에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규모의 경제 확장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현하는 대표 성공 모델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