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유아킥보드, TOYSKING
입력 2017-02-28 18:44:03
수정 2017-02-28 18:44:03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유아·어린이 전용 킥보드를 제조하는 브랜드 TOYSKING이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승용완구(킥보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TOYSKING은 유해물질이 없는 깨끗한 친환경만을 사용하여 국내유일 유아킥보드를 제조하는 킥보드 전문 브랜드다.
TOYSKING의 대표제품인 루안킥보드맥스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총 4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선보였던 킥보드에 안전성과 디자인을 한층 더했으며 아이들의 무게중심에 따라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의 키에 맞춰 0단계인 52cm부터 1단계 69cm, 2단계 74cm, 3단계 80cm까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대 및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접이식 기능과 빠른 제동을 위한 이중식 핸들 브레이크와 스푼형 풋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야간에도 안전하게 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앞·뒤 바퀴뿐만 아니라, 발판하부테크에도 LED&멜로디발판까지 모두 LED로 제작되었다.
아울러 TOYSKING의 유아킥보드는 KC인증마크, 국가공인 친환경인증, 우수품질인증, CE유럽안전인증 국내특허 등 정식으로 인정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경제를 바탕으로 해외수출시장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TOYSKING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킥보드를 제조해왔기에 이번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체 디자인과 국내 특허기술로 아이들의 안전을 더 생각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