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최고 디자인상 ‘2017 iF 디자인 어워즈’ 3관왕



(사진) 벨킨 애플워치+아이폰용 PowerHouse™ 충전 독. /벨킨 제공

[한경비즈니스=김서윤 기자] 벨킨은 ‘2017 iF 디자인 어워즈’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충전 솔루션인 애플워치+아이폰용 발레 차저(Valet Charger™) 파워팩 6700mAh, 애플워치+아이폰용 파워하우스(PowerHouse™) 충전 독, 프로텍트 솔루션 스크린케어 플러스(ScreenCare+)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이다.

애플워치+아이폰용 발레 차저 파워팩 6700mAh은 애플워치를 무선 충전 할 수 있는 마그네틱 모듈과 USB 3.0 포트, 버튼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고, 바 형태의 디자인을 갖췄다.

이 제품은 6700mAh의 용량과 총 2A 전원으로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이동 중에도 동시 충전할 수 있으며 완충한 상태에서 애플워치의 경우 최대 8번, 아이폰은 최대 3번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애플워치+아이폰용 파워하우스 충전 독은 애플 워치와 아이폰을 최적의 상태로 동시 충전하는 투인원 솔루션이다. 아이폰용 라이트닝 커넥터와 애플워치용 마그네틱 충전 모듈이 독에 내장되어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스크린케어 플러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은 필름과 스마트폰을 고정시켜 포개어놓고 필름을 부착하는 서비스다. 이 제품은 ‘CES201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즈는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요 디자인상이다.

s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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