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몸의 흔들림을 막는 방법, “왼쪽 어깨를 잡아라”
입력 2017-03-13 19:12:44
수정 2017-03-13 19:12:44
임팩트 시 왼쪽 어깨는 유지하고 오른팔을 던지듯 뻗어라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사람은 보이는 것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이 때문에 순식간에 이뤄지는 스윙에서 일어나는 ‘몸의 흔들림’이란 본능을 억제하기 쉽지 않다. 몸이 들리지 않는 스윙을 하기 위해 한 가지만 체크해 보자.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경기 고양 올림픽CC┃의상 먼싱웨어
헤어·메이크업 VIN HAIR&MAKE UP┃협찬 www.ongreen.co.kr
임팩트 동작에서 클럽이 도달하기도 전에 왼쪽 어깨가 열리면 몸의 높이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때 몸의 모든 부분이 다 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왼쪽 어깨가 막혀 있듯이 잡혀 있어야 왼쪽에 벽이 생기고 순간 동작에서 몸이 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③번 사진처럼 클럽을 왼손으로 고정하고 임팩트 동작을 만들어 보자. 이때 왼쪽 어깨의 위치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해주고 오른팔을 던지듯이 뻗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왼쪽 어깨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2년 SBS골프 ‘아이러브 골프’ MC.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사람은 보이는 것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이 때문에 순식간에 이뤄지는 스윙에서 일어나는 ‘몸의 흔들림’이란 본능을 억제하기 쉽지 않다. 몸이 들리지 않는 스윙을 하기 위해 한 가지만 체크해 보자.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경기 고양 올림픽CC┃의상 먼싱웨어
헤어·메이크업 VIN HAIR&MAKE UP┃협찬 www.ongreen.co.kr
임팩트 동작에서 클럽이 도달하기도 전에 왼쪽 어깨가 열리면 몸의 높이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때 몸의 모든 부분이 다 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왼쪽 어깨가 막혀 있듯이 잡혀 있어야 왼쪽에 벽이 생기고 순간 동작에서 몸이 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③번 사진처럼 클럽을 왼손으로 고정하고 임팩트 동작을 만들어 보자. 이때 왼쪽 어깨의 위치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해주고 오른팔을 던지듯이 뻗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왼쪽 어깨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2년 SBS골프 ‘아이러브 골프’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