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온라인여행사 브랜드, 웹투어







웹투어가 5월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여행(온라인여행사) 부문을 수상했다.


웹투어는 21년 역사의 온라인 전문 여행사로 다양한 업체와 포털사이트에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 항공, 호텔, 렌터카, 입장권 등을 원스톱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시스템을 갖췄다.


웹투어의 ‘제주여행만들기’는 이용이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특허 받은 실시간 예약 서비스다. 항공,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구매할 수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차여행만들기’는 KTX 최대 30% 할인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 밖에도 지역별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어 몰디브, 일본 료칸, 칸쿤에 이어 최근 오픈한 호주 뉴질랜드까지 여행정보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예약이 가능하다. 모바일 간편 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신속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행사, 감성적인 여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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