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 동서식품, 여름 한정판 ‘카누 아이스 블렌드’ 출시 - 엔제리너스커피, ‘욜로 발리’ 프로모션 진행 - 파스쿠찌, 그라니따 신제품 선봬 - GS25, ‘자신있다면’ 스파게티 2종 내놔 - 웅진식품, ‘사장껌’·‘부장껌’ 대용량 판매
[정리=김영은 인턴기자] 동아에스티가 6월 20일까지 ‘제12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총 60명이 최종 선발되며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 24~28일, 4박 5일간 자연 생태 고장인 경상북도 상주에서 환경 교육, 하천과 숲 생태 체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문의 운영사무국(02)2058-0577, 0578
◆ 동서식품, 여름 한정판 ‘카누 아이스 블렌드’ 출시
동서식품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했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다.
찬물에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여름 한정으로 첫선을 보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발매 1개월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엔제리너스커피, ‘욜로 발리’ 프로모션 진행
엔제리너스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욜로 발리(YOLO BALI)’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나이트로 콜드브루’, ‘콜드브루’, ‘아메리치노’를 구매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다.
올해 출시한 그라니따 콘셉트는 ‘컬러링 온 그라니따’로 제철 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주황·노랑 등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종류는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 ‘레드 멜론 그라니따’, ‘레몬 유자 그라니따’, ‘자두 와일드 그라니따’ 등 총 4종이다.
◆ GS25, ‘자신있다면’ 스파게티 2종 내놔
GS25는 ‘자신있다면’이라는 조리면 브랜드를 내걸고 스파게티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면’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면 전용 공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호텔 셰프 출신의 GS리테일 식품연구소 연구원들이 파스타 전문점의 다양한 상품을 맛본 후 소스와 토핑 개발에 매진했다. 돈육 사골을 베이스로 한 오일파스타인 ‘자신있다면 알리오올리오’와 크림소스에 체다치즈·파마산치즈쉬레드를 더한 ‘자신있다면 까르보나라’ 등 2종이다.
◆ 웅진식품, ‘사장껌’·‘부장껌’ 대용량 판매
직장인의 애환을 달래주는 화제의 껌 ‘사장껌’, ‘부장껌’이 더 크게 출시됐다. ‘사장껌’, ‘부장껌’은 올해 1월 웅진식품이 선보인 스트레스 해소용 껌이다. 위트 있는 콘셉트의 사장껌과 부장껌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이번 출시된 대용량 사장껌·부장껌은 책상 위나 차 안에 두고 씹기 좋은 사각 통으로 제작됐다. 가격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