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무(MUH)’ 제품. /니코보코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30년 전통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가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니코보코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만든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무(MUH)’를 최근 론칭했다.
무(MUH)는 한자 무(無)에서 따온 브랜드명으로, 자외선·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깨끗이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MUH)는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공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했다. 피부에 가장 적합한 12가지 천연허브를 기본성분으로, 바이오워터와 까시아나 온천수 등을 함유했다.
무(MUH)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29일 신세계 시코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신안 니코보코 대표. /니코보코 제공
이신안 니코보코 대표는 “전국 유명 백화점 및 시내 면세점은 물론 중국 완다백화점 화장품 매장 입점을 추진 중”이라며 “무(MUH)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남성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