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센텀호텔' 멤버십 상품 출시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부산에서 창립한 향토기업 ㈜한창의 100% 자회사인 ㈜한창어반스테이가 운영하는 부산 해운대센텀호텔은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테마로 한 멤버십상품을 선보였다.

한창어반스테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탠포드호텔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호텔 서울 남대문”을 비롯하여 호텔운영사업 부문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호텔 전문 기업이다.

해운대센텀호텔 멤버십상품은 ‘그린’과 ‘오렌지’ 두 가지 종류이다.

입회금이 39만원인 그린멤버십 회원에겐 1년간 3박의 무료 숙박 혜택이 주어지며 입회금 99만원인 오렌지멤버십 회원에겐 9박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이 밖에 멤버십 회원에겐 조식 부페 무료이용 및 제휴업장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제휴 호텔인 라마다호텔 서울 남대문 이용 시 50~7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창어반스테이 관계자는 “해운대센텀호텔은 벡스코 바로 앞에 위치, 관광객뿐 아니라 기업인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보니 멤버십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멤버십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한다. hawlling@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