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가제트병원, 어깨·팔꿈치 관절 치료 병원



어깨·팔꿈치 관절 치료 병원 ‘가제트병원’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어깨·팔꿈치 치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가제트병원은 의사로 종사한 이래 관절분야에 집중해 온 박종민 원장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분야별 협진진료체계와 최신형 MRI를 비롯한 첨단의료기기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관절경 수술은 최소절개로 회복기간이 짧고 치료효과가 높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아울러 재활치료센터에도 전문치료사와 함께 체계적 재활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체외충격파장비를 설치하는 등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원스텝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환자 곁에서, 환자 편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 진료서비스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입원실은 침대별로 개인TV를 설치하고 수술환자들을 위한 남, 여 구분된 샴푸실을 구비하는 등 사용자 중심 입원환경을 제공해 환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가제트병원의 박종민 원장은 “관절분야 통증은 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불가피하므로 어깨, 팔꿈치에 통증이 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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