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루트리(rootree), 친자연주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입력 2017-07-18 18:06:49
수정 2017-07-18 18:06:49
KT CS의 친자연주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루트리(rootree)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화장품(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루트리(rootree)는 영어 루트(root, 뿌리)와 트리(tree, 나무)의 합성어로 청정환경에서 자란 나무가 뿌리처럼 피부에 근본적인 자생 능력을 부여하는 친자연주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루트리 화장품이 함유한 유기농 성분은 86%로 유럽의 에코서트(프랑스 유기농 생산물 인증기관) 기준인 10%를 넘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유기농 ‘캄포가닉’라인은 정제수를 배제하고 유기농 추출수를 사용했다. 파라벤, 탈크, 인공색소 등 피부자극 화학성분 11가지를 무첨가하고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적합 업체에서만 생산해 유기농 화장품으로서의 안정성을 더했다.
주력 제품은 유기농 인증 원료 94% 이상, 자연 유래 원료 99% 이상이 함유된 ‘캄포가닉 리터닝 에센스’다. 높은 함량의 유기농 원료로 자극 없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찾아주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KT CS 김지환 코스메틱팀장은 “친자연주의와 품질에 대한 정직함으로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품질에 정직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