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153프로덕션, 지상파·종편·케이블 PPL 홍보대행사



지상파·종편·케이블 방송 공식 대행사 ‘153프로덕션’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광고(PPL)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53프로덕션은 15년 전통의 TV 홍보 대행사로 박진대, 김시현 공동대표가 ‘열정, 감사, 상생’이라는 핵심가치를 담아 설립한 브랜드다.

방송 4사(KBS, SBS, MBC, OBS)와 종편채널(JTBC, A채널, TV조선, MBN) 및 케이블TV의 프로그램에 기업과 제품, 장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광고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특히 153프로덕션은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와 업무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 맞는 최적의 홍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프랜차이즈본사와 중소기업 등 300여 개 업체의 유통망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보다 높은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한다.

실제로 153프로덕션과 연간홍보대행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PPL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업체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맹점 점주들의 매장 매출이 급증하는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클라이언트들의 특성을 고려해 업체별 특화된 맞춤형 홍보 전략을 진행한 덕에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대행사와 광고주가 오랫동안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전략을 세워 앞으로도 업체 및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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