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신비앙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기능성화장품(주름·미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한 신비앙총판은 젠나코스(ZENNA)의 기능성 화장품을 총판하고 있다.
젠나코스는 화장품 전문 다국적 기업으로 영국 표준협회 UKAS 마크와 BSI 품질인증서, 네덜란드 품질 인증마크 RVA 등을 인증 받았다. 주요 제품은 슈퍼 화이트닝골드크림, 엑스트라펄크림스틱, 에센스 등이다.
슈퍼 화이트닝골드크림은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으며 홍삼추출물과 스쿠알렌, 천연진주가루, 알로에 등이 함유돼 있다. 스킨과 로션, 수분크림, 아이크림 등의 기능을 갖춰 5~6가지 기초화장품을 대신해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엑스트라펄크림스틱 제품은 화이트닝골드크림을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에 담아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6개월 내 100% 환불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신비앙 관계자는 “이번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4년 연속 수상할 수 있게 한 고객들에게 무한한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신비앙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