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조은소리보청기, 난청 보청기 브랜드



‘조은소리보청기’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보청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조은소리보청기는 보청기 착용 시기를 놓쳐 일상적인 대화의 어음을 인지 못하는 상황인 어음인지도와 밀접한 영향이 있는 난청 해결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보청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필요한 시기에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청기를 처방 받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표제품 Muse Wireless(뮤즈 와이어리스)는 기존 J-Class Series에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운영체제를 장착했다. 900MHz Wireless라는 전파방식으로 E2E(Ear to Ear) 기능이 가능해져 두영효과를 극대화, 어음명료도를 높였다. 이에 기존에 듣기 어려웠던 TV 나 전화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게 했다.

노인성 난청 대상 제품인 백세 보청기는 이 질환의 특징인 고주파수 난청 해결을 위해 증폭 특화 기능과 높은 출력, 32개 독립조절구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에 이명완화기능(Multiflex Tinnitus)을 탑재해 난청과 이의 원인인 이명 증상의 해결을 한 번에 돕는다.

조은소리보청기 문상철 대표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꾸준히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이번 수상을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난청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이 없도록 봉사와 사회기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조은소리보청기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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