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중국어’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교육(중국어학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해커스중국어는 중국어 교육을 위해 설립된 브랜드로 해커스중국어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을 통해 중국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역별로 전문화된 강사진을 보유했으며, 급수별·회화별로 각각 다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학원 수강생 전원에게는 복습용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강사진의 밀착관리 및 무제한 중국어 자료 등 해커스 중국어 수강생만을 위한 혜택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 네이버카페 ‘중공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2017.05.31.)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중국어교육 브랜드는?’ 질문에 1위로 뽑혔으며, 최신경향을 반영한 해커스 HSK 교재는 교보문고 온라인주간집계 기준 HSK·중국어시험분야 3급에서 6급까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해커스중국어 관계자는 “그동안 해커스중국어를 찾아주신 분들 덕분에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교재를 많은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욱 발전하는 중국어 교육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