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이지워커 하비(easywalker Harvey), 유모차 전문 브랜드



세피앙(유)의 유모차 전문 브랜드 ‘이지워커 하비(easywalker Harvey)’가 18일 서울 청담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네덜란드 이지워커 사의 유모차 브랜드 이지워커 하비는 2017년 2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6개국에 동시 론칭을 진행한 바 있으며 네덜란드 외 19개 국가에서도 판매 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안정감 있는 4휠, 부드러운 3휠 핸들링 원리를 적용한 독자적 SF (Split Front) System으로 최상의 소프트 핸들링 구현하고 있으며 넓은 장바구니와 같은 편의 기능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트 분리 없는 콤팩트한 폴딩 및 높이 조절 시트를 선보여 편리함과 아이의 교감을 강조했으며 쌍둥이 또는 연년생 등 둘째 출생 시 트윈 모드 변환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오랜기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비 관계자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는 가장 편안하고, 엄마는 가장 다루기 쉬운 유모차의 본질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다’는 브랜드 이념 하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의 맞는 유모차로 만족도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