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치과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치아교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강남구 신사역에 위치한 라미치과는 치아교정,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을 주로 다루는 심미치과로 조화와 균형,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며 미적인 부분뿐만 아닌 기능적인 부분도 생각하는 치료를 진료 철학으로 운영해왔다.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프로그램인 ‘3D시크릿교정’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정교한 치아 모델을 제작하며 오차를 최소화했고 선(先)스트리핑 테크닉으로 교정 기간을 단축했다. 또한, 안전한 2단계 치아 이동메커니즘으로 교정 중의 통증과 불편함을 줄였으며 자연스러운 치아쉐이핑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라미치과는 YG, 큐브, 갤럭시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치과로 지정됐으며 라미치과의 최승호 원장은 ‘미용성형의 명의 16’ 및 ‘한국의 명의 40’에 유일한 치과 전문의로 선정된 바 있다.
라미치과 최승호 원장은 “치아교정에 있어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이상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