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스포메틱스‘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화장품(스포츠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스포메틱스는 스포츠와 코스메틱스의 합성어로 레포츠 활동에 특화된 스포츠화장품 브랜드다. 세계 첫 스포츠 화장품 연구소를 기반으로 혹독한 스포츠 환경에 지치고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최적화된 성분과 제형으로 케어해주는 단계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올 여름 신상품인 ‘그린 네츄럴 선스틱’과 ‘모이스춰라이징 스틱 코코넛’이 있다. 그린 네츄럴 선스틱은 공영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국내 최대 자외선 차단지수인 SPF 50+/P++++로 강력한 UV차단과 특허 적용 성분 그린 콤플렉스로 피부 진정을 돕는다.
모이스춰라이징 스틱 코코넛은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이 20% 함유된 제품으로 자연유래성분 99%를 담아 연령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보습 특허 성분 20가지와 코코넛 오일이 수분감을 선사해 건조한 피부 개선을 돕고 10월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스포메틱스 정봉규 대표이사는 “단순 뷰티 제품이 아닌 MUST HAVE 아이템인 자외선 차단과 보습에 주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직접 훈련에 임하는 운동선수들이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