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젤’이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힙시트캐리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이엔젤은 4view 기능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미라클 힙시트캐리어·아기띠 올인원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20년간 유아용품을 연구해온 아이엔젤은 ‘아이가 편해야 엄마도 편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육아 필수용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국내 및 유럽 안전인증을 비롯해 힙시트캐리어 부문 최초로 SG마크(일본 안전기준 합격 마크)를 획득한 바 있으며, 국제고관절협회(IHDI)를 통해 아기의 안전한 고관절 형성과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제품임을 인증 받았다.
특히 ‘미라클’ 제품은 ‘4ever 4you’를 내세워 ‘언제나 미라클과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두고 생후 30일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좁은폭·넓은폭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캐리어 4VIEW가 가능한 멀티포지션 제품이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성장 하겠다”며 “자체생산을 고집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 및 검증으로 엄마와 아기가 안전하고 건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