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캣플러스, 반려묘 전문 온라인 쇼핑몰




와이앤케이커머스㈜의 반려묘 전문 온라인 쇼핑몰 ‘캣플러스’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인터넷쇼핑몰(반려동물용품) 1위를 수상했다.


캣플러스는 2004년 반려고양이 용품 전문 쇼핑몰로 시작, 현재는 약 7,000여 가지의 검증된 고양이 전용 제품을 소비자들에 제공하고 있다. 건강 간식인 ‘챠오 츄르’와 캐나다의 자연에서 생산된 동결건조 간식 ‘유바이트’를 직수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서비스 모토인 ‘반려묘와 반려인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행복 플러스’를 목표로 양질의 고양이 전용 사료, 장난감, 위생 및 미용용품 등을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로 ERP를 도입, 2,000㎡ 규모의 YNK통합물류센터를 준공했으며 전 제품을 세스코의 해충방제 시스템 하에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주문의 당일 출고, 유통기한 명시, 14일 교환·반품 보증, 제품의 객관적인 상세정보 제공, 사용경험 공유, 인터넷 취약고객을 위한 전용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캣플러스 이찬호 부장은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하는 것보다 선택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꼼꼼한 제품 검수와 안전한 배송으로, 항상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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