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엠코스메틱의 탑스칼프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뷰티(두피·탈모관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탑스칼프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고객과의 1:1 맞춤 케어 시스템 구축했다. 철저한 임상 후 고안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탑스칼프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자체 연구소 생산으로, KFDA의약외품으로 관리해 안정성을 공인한다.
탑스칼프의 샴푸는 탈모와 두피질환을 유발하는 형광물질, 벤조페논,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는 ‘無10’정책을 원칙으로 제조한다.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혼용해 모발과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세정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이 밖에도 두피탈모관리 정가제를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학교, 병원, 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두피, 탈모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다양한 두피·탈모의 문제를 탈모관리, 맞춤관리, 모발관리, 모발이식상담까지 세분화해 관리해준다.
탑스칼프 관계자는 “차후 현재보다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문시스템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는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