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트리그룹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화이트365‘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셀프빨래방)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화이트365는 국내 처음으로 한국 표준협회에서 인증하는 친환경매장을 획득한 친환경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모든 가맹점에서는 환경부 인증 친환경 천연세제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토피와 피부보호 검증이 끝난 항균제품과 완벽한 살균을 시현하는 건조장비 및 남다른 재료와 장비로 클리닝을 완성하며, 빨래 금액의 1%를 세계 3대 환경보호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에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빨래방으로서는 처음으로 무인 디지털세탁소를 적용해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동전이 필요 없는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코인 없는 코인빨래방으로도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파인트리그룹 김기경 대표는 “차세대 빨래방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선택해 주신 이번 수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훌륭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서비스와 기술개발을 통한 매장 경쟁력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